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둘러싼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2차 종합특검팀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과정에서 특검이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사건 처리 과정에서 내부 메신저를 통해 담당 검사에게 특정 판례 검토를 지시한 정황을 확인하면서 특검팀은 구체적인 증거 확보에 돌입한 모양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창영 특별검사가 이끄는 종합특검팀은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와 정보통신과, 반부패2과를 비롯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대전지검 공주지청장실 등 총 5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수색 과정에서 당시 사건 처리와 관련된 내부 보고 체계와 지휘 라인의 의사결정 과정을 확인할 자료 확보에 집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공주지청장실에 대해서는 의혹에 연루된 실무자가 사용하던 컴퓨터 장비 확보가 목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특검은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재직 당시 검찰 내부 메신저를 통해 담당 검사에게 특정 판례 검토를 지시한 정황을 확보한 바 있다. 해당 메시지에는 ‘김 여사와 유사한 역할을 한 주가 조작범 등 무죄 판결 검토’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은 이러한 지시가 사건 처리 방향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또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피의자가 특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직권남용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은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연루 의혹 수사가 진행되던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등을 통해 수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에서 출발했다. 이후 중앙지검은 2024년 10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고 해당 처분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이창수 전 지검장과 조상원 전 중앙지검 4차장은 탄핵 소추까지 이어졌으나, 헌법재판소는 이를 기각 처리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직무에 복귀한 뒤 2025년 6월 사직했다.
앞서 별도로 구성됐던 김건희특검팀 역시 같은 의혹을 수사하며 관련 인물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나, 수사 기간 종료와 조사 불응 등의 이유로 사건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경찰에 넘긴 바 있다. 종합특검팀 관계자는 “당시 압수수색에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추가로 압수수색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강제수사는 2차 특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대검 및 중앙지검 대상 조치로, 향후 수사 확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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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못생긴것이이놈저놈퍼주고다니다가걸린것이윤석열만 둘이잘해먹었지빨리사형선고받어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