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다시 포착되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이 자녀와 함께 목격된 사례는 약 1년 만으로, 최근 공항과 공원에서의 목격담이 잇따라 전해졌다. 가족 단위로 포착된 모습이 다시 알려지면서 이들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그리고 두 사람의 아들을 봤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김민희가 모자를 착용한 채 유모차를 끌고 있었고 홍상수 감독이 곁에 함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기가 정말 귀여웠고 금방 크는 것 같더라”라며 당시 목격했던 상황을 전했다. 또 보모나 매니저로 보이는 인물이 동행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공항에서는 이들을 알아본 일부 이용객들로 인해 주변이 술렁였다는 반응도 전해졌다. 작성자는 김민희의 외모에 대해 “평범하면서도 예쁜 모습이었다”라고 언급하며 현장 분위기를 묘사했다.
이와 함께 19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경기 하남시 미사숲공원에서도 아들과 함께 산책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민희가 아들을 품에 안고 있었고, 홍상수 감독은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지난해 4월에는 출산 이후 처음으로 신생아 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에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하남 미사호수공원에서 세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확산했다. 두 사람은 경기도 하남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이후 함께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올해로 공개 열애 10년 차에 접어들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기존 혼인 관계를 법적으로 정리하지 못한 상태다. 그는 2016년 11월 배우자 A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서울가정법원은 2019년 이를 기각했다.
이후 홍 감독이 항소하지 않으면서 현재 법적 혼인 관계는 유지되고 있다. 당시 그의 이혼소송을 담당했던 법무법인은 “홍상수는 작품 연출과 현재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이혼소송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최근 잇따르고 있는 목격담을 통해 아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이 다시 확인되면서 향후 두 사람의 행보와 근황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댓글1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