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경 여사가 K-컬처의 인기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관심을 모았다. K-팝을 중심으로 확산한 한류 열풍이 전통문화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직접 언급한 것이다. 김 여사는 전통문화 특별전에 참석해 한국 문화상품의 가치와 세계적 관심을 강조했다.
13일 김혜경 여사는 서울 중구 복합문화공간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정부조달 문화상품 특별전 ‘한국본색’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정부조달 문화상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가 개막식에 참석해 전시 부스를 둘러봤다고 전했다. 행사 현장에서 김 여사는 전통문화 상품들을 살펴보고 직접 체험에도 참여했다.
김 여사는 축사에서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와 확산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우리 문화의 멋과 가치가 담긴 다양한 상품들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하며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이번 특별전이 매우 반갑고 의미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최근 높아진 전통문화 관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여사는 “K-컬처가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국립중앙박물관의 굿즈들이 없어서 못 살 정도로 인기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또 전통문화 창작자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그는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애쓰는 장인 여러분께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자,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행사장에서 문화상품을 구매한 뒤 붓글씨 체험 공간을 방문해 ‘대한민국 대통령 부인 김혜경’이라는 문구를 직접 완성했다. 앞서 11일에는 모교인 숙명여자대학교를 방문해 국제 포럼에도 참석했다.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에서 열린 ‘2026 세계 여성의 날’ 기념 국제 포럼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그는 성평등 사회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김 여사는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실질적 성평등 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저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피력했다.
이어 사회적 가치와 공동체에 대한 메시지도 전했다. 그는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고 다름이 배제의 이유가 되지 않는 사회, 누구나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꿈꾼다”라고 강조했다.
또 국제적 인도주의 문제에도 관심을 촉구했다. 김 여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전쟁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과 아이들이 있다”라며 “하루빨리 그들의 눈물이 멈추고 평화로운 일상 속에서 다시 웃음을 되찾는 날이 오길 간절히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댓글1
어떤 천박한 속물 여자가 생각난다 .아직도국민의 약 10% 대의 지지율을 가지고 있다니... 앞으로 얼마간의 시간이 지니면 잊겠지만, TV 드라마로는 단골 소재가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