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한 지역사회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선언을 두고 위헌·위법적 행동이었다고 지적하며 지역 민심이 악화했다고 언급한 것이다. 그는 대구에서 인재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전하며 윤 전 대통령을 향한 원망이 크다고 언급했다.
13일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대구 시내를 다녀보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원망도 엄청나게 많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금만 참고 기다렸으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판결이 나서 피고인으로 교도소에 갈 상황이었는데 섣부르게 계엄을 하는 바람에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대신 윤 전 대통령이 스스로 제 발로 걸어서 교도소로 들어갔다. 정권을 뺏겼고 나라도 엄청나게 위태로워졌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계엄 여파가 지역 인재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주 부의장은 “윤 전 대통령 계엄으로 대구·경북의 인재들이 가장 많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육군참모총장이 대구 덕원고를 나왔다. 경찰청장과 법무부 장관, 국토부 차관은 대건고등학교 출신이었다. 서울경찰청장은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계엄으로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몽땅 구속되고 중형을 받게 생겼다”고 날을 세웠다.
또 윤 전 대통령의 태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그런데 윤 전 대통령은 모두 내 책임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나를 밟고 다시 이재명과 싸우라는 말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에서 보수와 나라를 망하게 했다는 원망이 엄청나다”고 주장했다.
주 부의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선언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은 명백히 잘못됐다. 위헌·위법적 행동으로 대구 인재들이 많이 다쳤다”라고 말했다.

윤어게인을 외치는 일부 지지층의 의미에 대해서는 다른 해석도 덧붙였다. 그는 “윤어게인을 외치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며 “윤어게인 속에 윤 전 대통령이 출소하고 다시 정치권으로 나와서 대통령을 다시 하라는 의미보다 이재명 정부에 결기 있게 맞서 싸우라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다.
주 부의장은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보수 진영의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계엄 논란을 지목했다. 그는 “지금 국민의힘 지지율이 17%로 떨어졌다. 심지어 대구·경북에서도 더불어민주당에 지는 걸로 조사됐다. 계엄을 옹호하고 윤어게인을 외치는 것이 가장 큰 영향을 줬다고 본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3%, 국민의힘이 17%로 조사됐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2%p 하락했으며, 국민의힘은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7.3%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댓글8
진짜루 당신도 윤석열과 똑같군요 아니 더 나빠 현실을 인지 하지 못한자..누가 누구더러 ..한심하군 아직도 현 대통령 비판을 하다니 그러는시간에 나라 공부좀 하세요
a미저리
머리에 든건 똥인가요? 세상돌아가는거 눈에 안보입니까 ? 똑같은 인간이네 이재명 구속 될거라는거 야그 하는거보니 에라이 ㅉㅉㅉ
박종훈
하는 짓거리 보면 정 말 토 나올 려고 한다... 국짐 이놈들은 답이없다''''내란 동조당인 국짐은 해체가 답인둣.....
대구야
우리는 콘크리트야 . 경북대구가 폭싹 없어져도 국힘편이야 . 우리는 경북대구를 좋아해 그리고 국민힘도 따블로 좋아애요 . 경북아 가즈아 .
호시우보
대구 경북의 보리문딩들아 아직도 개꿈에서 깨어나지를 못하는구나! 나도 경북의 70대이지만 이런 멍청한 것들이 많은 곳에서 답답하기 이를 데 없다. 아직도 같잖은 인간 룬썩열에게 미련을 둔다는 것은 니들 대xx가 돌이라는 걸 증명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