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 불법 논란에 휩싸였던 백종원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공식 행사에 참석해 환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방송 활동을 사실상 멈춘 상황에서 밝은 표정으로 등장한 모습이 전해지며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일 김원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그는 “국내 최초, 세계 최초 호텔 객실 내 지혈 용품 배치. 재난 및 안전에 미리 대비하는 더본호텔”이라는 글을 남기며 업무 협약 소식을 공개했다.
공식 협약식 현장에서 찍힌 사진에서는 백종원과 김원효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표정을 짓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백종원이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최근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현재 백종원은 사전 제작 프로그램을 제외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최근 여러 논란으로 경찰 조사 등을 받아왔다. 식품위생법 위반 의혹과 원산지 표시 논란, 직원 블랙리스트 운영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이어진 바 있다.
이에 경찰은 백석 된장과 한신포차 낙지볶음 제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오인하게 했다는 혐의에 대해 수사를 실시했다. 해당 사건은 원산지 표시 위반과 허위 광고 의혹이 제기된 사안이다. 하지만 검찰은 고의성이 입증되기 어렵다고 보고 사건을 불기소 처리했다.
아울러 농약 통을 분무기로 사용했다는 식품위생법 위반 의혹은 내사 과정에서 혐의없음으로 결론 났다. 다만,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노동부는 지난해 10월 더본코리아 본사가 운영하는 새마을식당 네이버 카페에서 직원 블랙리스트 게시판을 운영한 혐의를 확인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이첩했다.

노동부는 해당 게시판이 직원들의 취업을 방해하기 위한 불법 행위에 해당한다고 평가했다. 근로기준법은 근로자의 취업을 방해할 목적으로 명단을 작성하거나 이용할 경우 최대 5년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규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동부는 더본코리아에서 수당 미지급과 휴가 과소 부여 등 다른 노동법 위반 사항도 5건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선 시정 지시를 내리거나 과태료를 부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이 제기한 매출 허위 과정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도 현재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각종 논란 속에서도 백종원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멈춰 있던 그의 활동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 그의 행보와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논란 해결 과정에도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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