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요한과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티파니 영이 법적으로 부부가 되면서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공개 열애 소식 이후 약 두 달 만에 전해진 혼인신고 소식에 팬들의 진심 어린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정식으로 부부가 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리면서 연예계가 들썩였다.
27일 변요한 소속사 팀호프는 “배우 티파니 영과 변요한은 오늘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혼인신고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배우는 늘 큰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팬들께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라고 전했다.
다만, 두 사람의 결혼식은 추후 가까운 지인들과 가족들만 모여 간소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소속사는 “현재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 등 확정된 내용은 없으며 향후 가족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고려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티파니와 변요한은 디즈니+ 시리즈 ‘삼식이 삼촌’(2024)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공개적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왔다.
변요한은 SNS를 통해 “함께 있으면 제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싶고 웃는 얼굴을 보면 지쳤던 마음도 이내 따뜻해지게 만드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라고 밝힌 바 있다. 티파니 영 역시 “현재 좋은 마음으로 한 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저에게 안정을 주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2011년 데뷔한 변요한은 영화 ‘자산어보’, ‘보이스’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미생’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티파니 영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큰 사랑을 받은 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삼식이 삼촌’ 등을 통해 배우 활동과 뮤지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연기 활동과 가수 활동을 병행해 온 이들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또한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먼저 마친 뒤 차분히 예식을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갑작스러운 발표가 아닌 충분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라는 사실도 강조하면서 관계의 진정성을 드러냈다.
작품을 통해 시작된 인연이 현실의 부부로 이어지며 또 하나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는 점에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 열애 이후 비교적 빠른 혼인신고로 관계를 공식화하면서 진정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도 나온다.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만큼 결혼 이후 펼쳐질 새로운 행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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