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출마’ 이진숙, 韓 떠나라…비난 폭주

박신영 기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모빌TV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대구를 찾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공개적으로 “떠나라”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보수 진영의 심장부로 불리는 대구에서 두 사람의 충돌이 정면 대결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 재편을 둘러싼 신경전이 격화되는 모습이다.

27일 이 전 위원장은 페이스북에서 “나는 이재명 정권 아래에서 탄압을 당하고 쫓겨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 전 대표를 겨냥해 “당신이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각을 지지 않고 총선에서 승리했다면 우파 정치인, 기관장들이 이렇게 수모를 겪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당신의 야욕은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으로 끝났다”라며 “당과 당 지도부, 대구 시민을 흔들지 말고 대구를 떠나기 바란다. 대구에 당신이 설 자리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 전 위원장은 한 전 대표의 방문 의도도 문제 삼았다. 그는 “지방선거를 100일도 남겨놓지 않은 이 시점에 한동훈 씨 당신의 대구 방문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라고 날을 세웠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그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 국가이고 모든 시민은 그들이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장소를 방문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전제하면서도 “그러나 2026년 2월 27일 오늘 한동훈 씨가 대구를 방문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자유우파의 성지’로 불리는 대구에서 분탕질을 하겠다는 의도가 아니라면 무엇입니까”라고 비판했다.

출처 : 뉴스 1=공동취재단
출처 : 뉴스 1=공동취재단

이에 대해 한 전 대표도 즉각 반박했다. 그는 “이진숙 씨가 생각하는 윤어게인, 부정선거, 계엄, 탄핵에 관한 생각이 과연 대구의 정상적인 시민의 생각인지 묻고 싶다. 누가 대구에 오지 말아야 하는지 오히려 묻고 싶다”라고 반박했다.

사흘째 대구 민심을 직접 챙기고 있는 한 전 대표는 이날 서문시장을 방문했다. 그는 “나서서 정면으로 지금의 난국을 타개하겠다. 제가 여기서 뭐가 되는 것이 중요하겠느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금 이렇게 어렵고 혼란한 상황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맡겨달라’고 하는 정치 세력이 있느냐”라며 여야를 동시에 비판했다.

또한 “우리가 앞장서서 윤석열 노선을 끊어내고 보수를 재건하는 데 여러분의 도구가 되겠다”라며 “윤석열 노선을 넘어서야 보수가 재건되고 견제와 승리를 모두 이룰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재보선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좋은 정치를 위해 목표를 위해 끝까지 갈 것”이라며 “노선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마를) 배제할 이유는 없겠지만 그것을 위해 가는 것은 아니다. 지금 보수 재건이 정말 필요한 때이고 시민이 주도해 재건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author-img
박신영 기자
psy@mobilitytv.co.kr

댓글8

300

댓글8

  • 우파, 좌파..양파, 대파 쪽파다 인간들아...무슨 파파파냐.... 대구에는 사람이 없나? 이진숙 같은 것이 설치게 그냥 나두나?

  • 한동훈이 기를쓰고 우파에 기웃거리는건 자유우파 분열을 노리는 것이며 망하게하려는 수작이다.

  • 문재인의 졸개라는것은 한동훈 자신의 화양연화 고백으로 커밍아웃되었으니 자유우파에 있어서는 않될놈이다.

  • 한동훈은 이재명 졸개이며 민주당프락치다.

  • 한동훈. 제발 떠나라 민줄당으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 전교 8등에 목동에서 여신으로 불린 얼굴 천재 여자 연예인
    전교 8등에 목동에서 여신으로 불린 얼굴 천재 여자 연예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 전교 8등에 목동에서 여신으로 불린 얼굴 천재 여자 연예인
    전교 8등에 목동에서 여신으로 불린 얼굴 천재 여자 연예인

추천 뉴스

  • 1
    통 큰 100억 기부...롯데 신동빈 회장이 참석한 준공식 장소

    기획특집 

  • 2
    삼성그룹이 ADR 상장에 굳이 뛰어들지 않은 현실 이유

    이코노미 

  • 3
    결국 지방은 ‘소외?’...발표된 부동산 정책 살펴보니

    기획특집 

  • 4
    “현대가 적통” 지킨 현정은이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소식, 이거였습니다

    기획특집 

  • 5
    추석 민심 ‘총력전’ 돌입한 국힘...결국 꺼내든 말

    기획특집 

지금 뜨는 뉴스

  • 1
    1.9조 지분 인수 나선 이재용…어디서 금액 마련할지 봤더니

    기획특집 

  • 2
    추석 직전 전국민 ‘민생지원금’...올해도 받을 수 있을까?

    기획특집 

  • 3
    북한군 포로 한국 송환...이미 도착한 상태

    국제 

  • 4
    “한국이 추석 훔쳐 갔다” 주장한 나라...억지 ‘또 시작’

    국제 

  • 5
    김승연 회장이 추석 직전 돌연 구미로 향한 이유

    이코노미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