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밤에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한 사진 한 장이 정치권을 흔들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한 과거 모습을 공개하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고 게시물은 10분도 채 되지 않아 사라졌다. 최근 당 지도부를 향해 비판 수위를 높여온 상황에서 이른바 ‘빛삭’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하며 배경을 두고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한국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밤 12시 30분경 배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장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그는 “이 얼굴 맑던 장동혁은 어디로 간 건지”라고 적으며 글을 시작했다.
배 의원은 과거를 떠올리듯 “우리 국민에게 지지받는 유능하고 잘생긴 보수정당 만들자는 한 마음이었는데. 깔깔대며 갈매기밥 함께 던지던 우리. 순수 불과 한 회기도 안 됐다”라고 적었다.
이어 “뭣 때문에 저렇게 맑던 자기 가치를 팝니까”라고 날을 세웠다. 해당 글은 게시 10분 만에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한 ‘절윤’ 요구가 확산하며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당 노선을 둘러싼 논쟁은 공천 문제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
첫 번째 사진에는 장 대표와 정점식 의원, 배 의원이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에서 장 대표는 밝게 웃고 있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배 의원이 배 위에서 갈매기 떼를 향해 과자를 던지려는 장면이 담겼다.

배 의원은 서울시당위원장이지만 징계로 인해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공천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지난 13일 배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의결했기 때문이다. 윤리위는 제소된 4개 사안 가운데 ‘미성년자 아동 사진 SNS 무단 게시’를 핵심 사유로 들었다.
배 의원은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예상했으나 납득 불가한 징계”라고 밝혔다. 그는 “장동혁 지도부 생존 방식은 당내 숙청뿐”이라고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친한계에서도 징계 취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전날 장 대표는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징계 취소는 우리 당에서 다시 거론하거나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하는 일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배 의원과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제기한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심문이 오는 26일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는 26일 오후 2시 해당 사건을 심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배 의원의 ‘빛삭’ 게시물과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 일정이 맞물리면서 당내 갈등은 한층 더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삭제된 사진 한 장이 남긴 파장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댓글8
호시우보
모리배 집단이 다 그렇지 뭐! 모리배들은 아무리 많이 모여 봐야 별 볼일 없다.
돌쇠
배현진그만 배신자한테딸랑이구탈당해라 탈당할자신도업어면서딸랑거리나이제의원도끝이야다음에는업어정신차려배신자한테붙어서
헐크
조폭조직인가? 반대의견을낸다고 배신자낙인찍는것인가 이런 당들을 민주적이라 할수있나 참으로 한심하기그지없다 다양한의견들을 잘듣고 또내의견을 잘설명하고 그리고 서로를존중하며 진정한 보수의가치가무엇인지만 생각한다면 그렇게싸울일인가 생각들해보세요
유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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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당에분란질그만하구그냥배신자랑탈당해서배신자당만들어 유승민이배신자되서여지것아무것도못해 탈당도못하면서입만나불거리지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