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배현진, 결국 ‘징계’ 수순…걷잡을 수 없는 상황

윤미진 기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모빌TV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면서 당내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이후 이어지고 있는 당내 계파 갈등이 배 의원 징계 논의로까지 확산하며 국민의힘이 사실상 심리적 분당 상태에 빠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윤리위의 판단 결과에 따라 당내 긴장 국면은 더욱 깊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동아일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6일 윤민우 중앙윤리위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배 의원에 대한 징계 안건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리위는 이날 징계 절차 개시를 의결했으며 배 의원에게도 관련 내용을 공식 통보할 예정이다.

절차가 시작된 만큼 추후 회의를 통해 징계 수위가 결정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징계는 제명, 탈당 권고, 당원권 정지, 경고 등 네 단계로 구분된다.

배 의원에 대한 윤리위 제소는 지난달 말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 의원은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으로서 한동훈 전 대표 제명에 반대하는 성명을 주도했는데, 이 과정에서 해당 입장이 서울시당 전체의 공식 의견인 것처럼 인식되도록 했다는 점이 문제로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배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가 본격화하면서 당권파와 친한계 간 갈등은 한층 격화되는 모습이다.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지난 4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서울시당위원장인 배 의원을 정리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라며 “서울시당위원장은 윤리위 관련 사안이나 비례대표 공천 등에서 상당한 권한을 갖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결국 서울시당위원장을 겨냥한 것 아니겠느냐는 의심이 나온다”라고 주장했다.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또한 김 전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윤리위가 정적 제거를 위한 사설 기관처럼 운영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장동혁 대표 측을 겨냥해 “윤리위를 동원해 가장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당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나 장동혁 대표 체제 지도부의 일원인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5일 배 의원에 대한 윤리위 제소와 관련해 “특정 개인들의 정치적 의사 표현일 뿐”이라며 한 전 대표와 가까운 인사들을 추가로 배제하려는 시도라는 해석에는 선을 그었다.

배 의원 징계 절차를 둘러싼 공방은 단순한 개인 징계 문제를 넘어 국민의힘 내부 권력 구도와 향후 당 운영 방향을 둘러싼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윤리위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에 따라 당내 균열이 봉합될지, 아니면 더 깊어질지 가늠될 것으로 보인다.

author-img
윤미진 기자
jmj@mobilitytv.com

댓글6

300

댓글6

  • 斗亭軒

    여의도 살모사놈년들 모조리 아우지탄광으로 보내야 한다!!!

  • 돌쇠는 역시 돌쇠네 생각하는것이 딱 돌쇠답네,,

  • 돌쇠

    김종혁이가더역적이야김정은이보다더야비해민주당으로가라배현진도가구이제그만흔들어의원직걸지도못하는것들이

  • 돌쇠

    민주당사람들이죄를지어도형살고나와서도억울하고죄업다구하면서재심은안하잔아동훈이랑머가달라동훈이도제심기간을주엇는데안하잔아깨끗하게인정하구배신자따르는의원들도인정하구지선준비해야지지들이지선망치고잇으면서남탓해역적질그만좀하셔양아치들도이런짓은안해

  • 돌쇠

    배현진 어저다국히의원되서배신자따라다니내동훈이가배신안햇으면죄명이가통령되겟어석열이잘못햇어도탄핵응하지말아야지초딩도아는배신자 석열이때문에이렇게대표법무장관햇어면배신하지말아야지그게인간이야짐승잊개도지주인은배신안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 전교 8등에 목동에서 여신으로 불린 얼굴 천재 여자 연예인
    전교 8등에 목동에서 여신으로 불린 얼굴 천재 여자 연예인
  • 국민의힘 유용원, 과거 ‘핵잠수함’ 계획 유출이어 이번에도 또 유출…’논란’
    국민의힘 유용원, 과거 ‘핵잠수함’ 계획 유출이어 이번에도 또 유출…’논란’
  • 몸매 포기하고 8kg 찌우고 살았더니…시청률 50% 찍고 국민 여배우되다
    몸매 포기하고 8kg 찌우고 살았더니…시청률 50% 찍고 국민 여배우되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 전교 8등에 목동에서 여신으로 불린 얼굴 천재 여자 연예인
    전교 8등에 목동에서 여신으로 불린 얼굴 천재 여자 연예인
  • 국민의힘 유용원, 과거 ‘핵잠수함’ 계획 유출이어 이번에도 또 유출…’논란’
    국민의힘 유용원, 과거 ‘핵잠수함’ 계획 유출이어 이번에도 또 유출…’논란’
  • 몸매 포기하고 8kg 찌우고 살았더니…시청률 50% 찍고 국민 여배우되다
    몸매 포기하고 8kg 찌우고 살았더니…시청률 50% 찍고 국민 여배우되다

추천 뉴스

  • 1
    삼성그룹이 ADR 상장에 굳이 뛰어들지 않은 현실 이유

    이코노미 

  • 2
    결국 지방은 ‘소외?’...발표된 부동산 정책 살펴보니

    기획특집 

  • 3
    “현대가 적통” 지킨 현정은이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소식, 이거였습니다

    기획특집 

  • 4
    추석 민심 ‘총력전’ 돌입한 국힘...결국 꺼내든 말

    기획특집 

  • 5
    1.9조 지분 인수 나선 이재용…어디서 금액 마련할지 봤더니

    기획특집 

지금 뜨는 뉴스

  • 1
    추석 직전 전국민 ‘민생지원금’...올해도 받을 수 있을까?

    기획특집 

  • 2
    북한군 포로 한국 송환...이미 도착한 상태

    국제 

  • 3
    “한국이 추석 훔쳐 갔다” 주장한 나라...억지 ‘또 시작’

    국제 

  • 4
    김승연 회장이 추석 직전 돌연 구미로 향한 이유

    이코노미 

  • 5
    [속보] 안철수, ‘역정’ 냈다...정계 ‘발칵’

    기획특집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