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신동엽의 딸 지효 양이 서울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연이어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오랜 기간 발레에 매진해 온 지효 양이 국내 최고 수준의 두 대학 입시에 모두 이름을 올리면서, 신동엽의 ‘자식 농사 성공’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연예계 안팎에서는 성실하게 꿈을 키워온 지효 양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최근 한 발레아카데미의 공식 SNS에는 지효 양의 대학 합격을 축하하는 게시물이 공개됐다. 아카데미 측은 “2026학년도 서울대학교 신입학 합격”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랑스러운 졸업생 신지효(선화예고 3학년)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 합격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꿈꿔온 목표를 하나하나 이뤄낸 모습이 대견하다”라며 앞으로의 도전에도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겠다는 뜻을 전했다.
지효 양은 서울대 합격에 앞서 2026학년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도 합격한 바 있다. 해당 발레아카데미는 당시에도 “5세 유아반 시절부터 대학 입시까지 발레 선생님들과 함께 성장해 온 자랑스러운 제자”라며 합격 소식을 알렸다. 오랜 시간 한 분야에 꾸준히 몰입해 온 결과가 두 대학 합격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신동엽과 MBC 선혜윤 PD를 닮은 외모로도 주목받아 온 지효 양은 다섯 살 때 발레를 시작해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다. 발레를 취미로 시작했지만 점차 진로로 삼으며 예술고 진학과 입시 준비를 병행해 왔고 결국 예술과 체육 분야를 대표하는 대학 진학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주변에서는 성실함과 집중력이 합격의 배경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신동엽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녹화 도중 딸의 대학 합격 소식을 접하고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오늘이 우리 딸 대학 발표 나는 날”이라며 긴장된 표정을 드러냈고 잠시 자리를 비운 뒤 “합격했다”라고 전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제작진의 박수 속에서 신동엽은 울컥한 모습을 보이며 기쁨을 나눴다.
그동안 신동엽은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과거 “어릴 때 취미로 시작한 발레였는데 아이가 좋아해서 계속 시키게 됐다”라고 말하며 딸의 선택을 존중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가족이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며 화목한 가정 분위기도 전해졌다.
신동엽은 2006년 선혜윤 PD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슬하에 딸 지효 양과 아들 규완 군을 두고 있다. 연예계 대표적인 ‘가정적인 가장’으로 알려진 신동엽은 자녀들의 성장 과정에서도 조용히 응원을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효 양의 연이은 합격 소식은 그간의 노력과 가족의 뒷받침이 함께 만든 결과라는 반응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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