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미래 없다” 李 대통령, 조용히 남긴 한마디

이시현 기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모빌TV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대통령실
출처 :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경제 양극화와 불공정 문제를 지적하며 “힘 있고 많이 가진 사람만 유리한 시스템으로는 미래가 없다”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경제 시스템의 정상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에 실질적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힘세고, 돈 많이 갖고, 신용도 높은 사람만 사는 세상이 아니라 힘없고 덜 가진 사람들도 함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 대변환기에 있다”라며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던 초대규모 기업집단이 생겨나고 있고, 국제 경쟁은 훨씬 더 치열해지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거래 관계가 불투명하고, 폭력적 양상까지 보인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이러한 경쟁 속에서 수탈, 부정거래, 비정상적인 거래가 반복된다면 우리는 선진 자본주의 국가로 가기 어려울 것”이라며 “정상적이고 공정한 시스템이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뉴스 1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뉴스 1

이 대통령은 공정위와 금융위, 금융감독원을 ‘경제 시스템 정상화를 위한 핵심 기구’로 지목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10대 경제 강국을 넘어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려면, 투명하고 공정하며 정상적인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라며 “그 중심에 공정위와 금융위, 그리고 금감원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법제도든 행정제도든, 모든 시스템이 정상적이어야 한다”라며 “사람들이 ‘그게 상식적으로 맞는 거지’라고 느낄 수 있는 사회가 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중 가장 강력한 권한을 가진 곳이 검찰, 경찰, 공정위, 금감원”이라고 지목하며 “특히 공정위와 금융위는 구조상 가장 버거운 영역일 수 있지만, 제대로 된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공정위의 역할에 기대를 걸고 있음을 내비쳤다. “공정위는 대기업과의 관계에서 복잡한 구조 속에 놓여 있으며, 때로는 저항을 받기도 한다”라며 “그러나 공정 경제 실현 없이는 지속 가능한 발전도 없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금융시장 안정 방안, 기업집단 규제 개선, 시장 내 공정경쟁 질서 확립 등도 주요 의제로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최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자본시장 불공정행위 대응, 기업 불투명 거래 구조 개선 요구 등과 맞물려 주목된다.

author-img
이시현 기자
lsh@mobilitytv.co.kr

댓글3

300

댓글3

  • 뚜벅이

    이나라 경제파국은 가짜진보 가짜개혁 종북좌파 강성 노조 (황제노조) 다수의횡포 내로남불 위장된 가짜민주세력들의 이기주의와 패권주의가 이나라 경제를 이지경으로 만들었다 거짖괴담 선전선동으로 국민을 갈라치기하고 반미반일 친중친북 정책으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짖밟은 종북좌파 법꾸라지 법치를무너뜨리는 조폭깡패세력을 척결하여 공의와정의를 바로세워나가자

  • 이나라 경제파국은 가짜진보 가짜개혁 종북좌파 강성 노조 (황제노조) 다수의횡포 내로남불 위장된 가짜민주세력들의 이기주의와 패권주의가 이나라 경제를 이지경으로 만들었다 거짖괴담 선전선동으로 국민을 갈라치기하고 반미반일 친중친북 정책으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짖밟은 종북좌파 법꾸라지 법치를무너뜨리는 조폭깡패세력을 척결하여 공의와정의를 바로세워나가자

  • 김대현.

    나라 그만 망치고 하야하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 전교 8등에 목동에서 여신으로 불린 얼굴 천재 여자 연예인
    전교 8등에 목동에서 여신으로 불린 얼굴 천재 여자 연예인
  • 국민의힘 유용원, 과거 ‘핵잠수함’ 계획 유출이어 이번에도 또 유출…’논란’
    국민의힘 유용원, 과거 ‘핵잠수함’ 계획 유출이어 이번에도 또 유출…’논란’
  • 몸매 포기하고 8kg 찌우고 살았더니…시청률 50% 찍고 국민 여배우되다
    몸매 포기하고 8kg 찌우고 살았더니…시청률 50% 찍고 국민 여배우되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 전교 8등에 목동에서 여신으로 불린 얼굴 천재 여자 연예인
    전교 8등에 목동에서 여신으로 불린 얼굴 천재 여자 연예인
  • 국민의힘 유용원, 과거 ‘핵잠수함’ 계획 유출이어 이번에도 또 유출…’논란’
    국민의힘 유용원, 과거 ‘핵잠수함’ 계획 유출이어 이번에도 또 유출…’논란’
  • 몸매 포기하고 8kg 찌우고 살았더니…시청률 50% 찍고 국민 여배우되다
    몸매 포기하고 8kg 찌우고 살았더니…시청률 50% 찍고 국민 여배우되다

추천 뉴스

  • 1
    삼성그룹이 ADR 상장에 굳이 뛰어들지 않은 현실 이유

    이코노미 

  • 2
    결국 지방은 ‘소외?’...발표된 부동산 정책 살펴보니

    기획특집 

  • 3
    “현대가 적통” 지킨 현정은이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소식, 이거였습니다

    기획특집 

  • 4
    추석 민심 ‘총력전’ 돌입한 국힘...결국 꺼내든 말

    기획특집 

  • 5
    1.9조 지분 인수 나선 이재용…어디서 금액 마련할지 봤더니

    기획특집 

지금 뜨는 뉴스

  • 1
    추석 직전 전국민 ‘민생지원금’...올해도 받을 수 있을까?

    기획특집 

  • 2
    북한군 포로 한국 송환...이미 도착한 상태

    국제 

  • 3
    “한국이 추석 훔쳐 갔다” 주장한 나라...억지 ‘또 시작’

    국제 

  • 4
    김승연 회장이 추석 직전 돌연 구미로 향한 이유

    이코노미 

  • 5
    [속보] 안철수, ‘역정’ 냈다...정계 ‘발칵’

    기획특집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