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교 금품 제공 의혹이 정국을 뒤흔드는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그동안 갈등을 겪어온 장동혁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정조준하며 사실상 공동 대응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통일교 관련 진술이 재판에서 드러나지 않은 이유를 놓고 양측은 이 대통령의 압박이 작용했다는 주장을 공유하며 강한 공세를 펼쳤다.
정치권에서 야권 핵심 인사들이 한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통일교 의혹은 한층 뜨거운 쟁점으로 부상했다. 사건의 파장은 법정 진술을 넘어 정국 전반을 흔드는 변수가 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윤 전 본부장이 8월 특검 조사에서 민주당 정치인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고 진술한 만큼 결심공판에서 실명 공개가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었다. 그러나 그는 최종 진술에서 반성한다는 입장만 밝힌 채 실명 언급을 하지 않았다.
11일 장동혁 대표는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민주당 인사 명단을 제출했음에도 결국 재판에서는 단 한 명도 밝히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를 이재명 대통령의 겁박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통일교가 침묵한 배경을 유착 의혹의 근거로 제시했다.
장 대표는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통일교 해산 가능성을 언급한 점을 들어 입막음이 이뤄졌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통일교 핵심 인물에게 이 대통령이 임명장을 수여한 영상이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이 개입할 이유가 없다면 이러한 흐름이 나타날 수 없다고 지적하며 사건의 정점이 분명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수사도 문제 삼았다. 그는 선택적 수사 가능성을 언급하며 대통령 사전 보고 여부, 국무회의 발언 경위를 새 특검을 통해 밝힐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철저한 수사를 지시한 만큼 민주당도 특검 수용을 피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그간 조율되지 않았던 당내 기류를 하나로 모으는 듯한 흐름을 드러냈다.
한동훈 전 대표도 강한 수위의 발언으로 장 대표와 보조를 맞췄다. 그는 윤영호 전 본부장이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이번 사안은 대통령이 막을 수 없는 통일교 게이트라고 주장했다.
또한 통일교 측이 협박을 우려해 말 바꾸기를 시도하면 더 큰 부담을 떠안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미 녹취가 공개된 상황을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과 특검이 사건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판하며 통일교가 모든 사실을 털어놓아 국민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종교단체의 불법 자금 문제를 언급하며 해산 가능성 검토를 재차 요구했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민법 38조에 따라 조직적이고 심각한 위법 행위가 지속될 경우 해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이 연이어 해산 여부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이자, 통일교 압박을 둘러싼 해석은 더 확산하고 있다. 윤 전 본부장의 선고가 예정된 내년 1월 28일까지 정국은 통일교 의혹을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을 보인다.




















댓글3
애. 미진아. 이재명이. 니 친구냐 !!? 데스크서. 원하는 기사. 맞냐? 니. 짱구로. 쓴. 글이냐 ? 굥건희 시절도. 이런 기사 쓰는 빼기도. 안 보이더니. 이제야 ??
국짐당해체
나라가 잘 돌아가는 꼴들 못봐. 일본 사주를 받았으니. 겨울이 왔네. 다시 광장으로, 국짐당 해체!!!!!
헤이. 기자. 이재명미. 니. 친구니 ? 굥건희.시절에도. 이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