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의 종교단체 경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민석 국무총리 등을 고발한 시민단체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20일 뉴시스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 총리 등을 고발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관계자를 이날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앞서 서민위는 지난달 김 총리와 함께 김경 서울시의원, 채현일·유승용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직권남용, 정당법 위반,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세부적으로 이번 의혹은 지난 9월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을 계기로 불거졌다. 진 의원은 녹취록에서 특정 종교단체 3,000여 명을 민주당에 가입시켜 내년 지방선거 경선에서 김 총리에게 투표하도록 유도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서민위는 뉴시스와의 통화를 통해 “피고발인들의 행위는 공정한 선거를 훼손하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자괴감을 주는 일”이라며 “사실로 드러나면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경 시의원은 의혹이 조작됐다고 반박하며 민주당을 탈당하고 진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자체 조사 결과를 통해 김 시의원이 제명에 해당하는 사유가 있었지만, 특정 종교단체의 대규모 입당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댓글3
권윤수
역시 민주당 자신들은 할수있고 국민의힘은 하면 범죄로 조사하는 ~~ 양아치 속성 못 벗어난다.
생쇼를하네 고발인조사? 그러면 김민새를 소환해서 조사할수 있냐? 장난하는거지
통일교로 안되니 지날똥을 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