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철 신임 방위사업청장을 두고 국민의힘이 강하게 반발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 결정에 정치적 의도가 담겼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대장동 게이트 연루자를 방산 책임자에 임명한 것은 국민을 무시한 인사 전횡”이라고 주장했다.
논란은 이용철 청장이 2010년 성남시 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으로 유동규 씨가 임용될 당시 임원추천위원으로 참여했다는 이력에서 시작됐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용철 청장은 유 씨에게 이례적으로 높은 점수를 몰아준 핵심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실은 이 청장을 ‘방산 4대 강국을 이끌 최적의 전략가’로 포장했지만, 그가 ‘대장동 게이트의 숨겨진 설계자’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대장동 의혹 관련 논란이 제기됐을 당시 이 청장이 “너무 오래된 얘기라 기억나는 게 머릿속에 하나도 없다”라고 해명한 점도 지적됐다. 박 수석대변인은 “대규모 국민 혈세 손실을 초래한 대장동 게이트 의혹의 본질을 회피하려는 무책임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인사가 도덕성과 공정성을 중시해야 하는 방산 조직의 신뢰를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적 분노를 해소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이용철 청장의 임명을 즉각 철회하고 과거 의혹에 대해 소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아무리 전문성을 갖췄다 하더라도 이렇게 정치적 논란과 도덕적 의혹을 지닌 인물을 대한민국 방위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생명인 자리에 앉히는 것은 명백한 인사 검증 실패이며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인사 전횡의 대가는 국정 동력 상실과 민심의 외면으로 이어질 뿐이라는 사실을 부디 명심하기 바란다”라고 피력했다. 이번 인사 논란이 향후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 결정과 방위사업청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댓글5
어이없네
내란당의 말을 믿는자 저능아
성남공화국이네...
간만에 바른기사, 제대로 된 기자 👍
이신영
헛소리. 조작글. 기자. 맞나 ?
이신영
신영기자 맞냐 ? 정신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