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에서 거론하는 ‘이재명 대통령 탄핵론’을 두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얘기해 봐야 의미가 없다”라며 정치적 수사를 남발하는 국민의힘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김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논쟁 중심의 정치에 머물러 실질적 성과를 쌓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현재의 탄핵 주장은 과거 정치 공방의 연장선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반복되는 공격적 메시지가 국민적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하며 현 상황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드러냈다.

김 전 위원장은 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민의힘 내부에서 반복되는 탄핵 주장에 대해 실제로 추진 가능성이 없는 사안을 정치적 구호처럼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의힘 의석수를 고려하면 탄핵 요건 충족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라며 관련 논쟁이 더는 의미를 갖기 어렵다고 말했다.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기 위해선 최소 200명의 찬성이 필요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김 전 위원장은 야권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비판적 입장을 보였다. 그는 “사퇴 요구가 반복된다고 해서 장관이 실제로 물러날 가능성은 낮다”라고 봤다.
그러면서 “야권이 상투적으로 사퇴를 촉구하는 방식은 실효성을 갖기 어렵다”라고 꼬집었다. 최근 정치권에서 특정 사안을 둘러싼 요구가 반복되지만, 현실적 변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전 위원장은 정치적 메시지가 실질 대응으로 발전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이후 국민의힘이 여당이던 시기부터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중심으로 민주당과 대립해 왔다”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그는 “그 과정에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지 않느냐”라고 반문했다.
김 전 위원장의 발언은 최근 정치권에서 고조된 탄핵 주장과 장관 사퇴 요구 등 강경 메시지의 실효성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 대통령을 둘러싼 정치적 공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실제 국회 조건과 정치 구도를 고려하면 추진 동력이 약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김 전 위원장의 일침은 이러한 한계를 재차 확인시킨 셈이다. 정치권은 그의 발언을 계기로 탄핵론을 둘러싼 당내 논쟁과 향후 입법 전략에도 변화가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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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돌대가리 집단이지요. 현실 파악이 안되는 이상한 국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