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 조국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지방선거 출마 여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다. 10일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 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기자 회견 후 부산 북갑 보궐 선거 출마 가능성을 묻는 말에 “당의 지방선거 후보들이 다 결정된 가장 마지막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조 전 위원장의 부산 북갑 출마를 전망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조 위원장은 지난 6일 언론사 인터뷰에서 “여의도(국회)로 돌아와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다”라고 밝힌 바 있다.
조국 전 위원장이 내년 6월 지방선거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부산시장 출마로 북구 갑 의원직을 내려놓게 되면 조 전 위원장이 해당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조 전 위원장의 고향이자 험지인 부산 출마 및 혁신당이 지지기반을 넓히고 있는 호남에서 자리를 확보하며 더불어민주당과 전략적 협의를 시도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전 장관의 지역구인 북갑은 부산 18개 의석 중 민주당이 유일하게 차지한 곳이지만, 전통적으로 보수 세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이번 6·3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38.8%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54.0%)에 무려 15.2%p 뒤처진 표심을 얻은 곳이기도 하다. 이에 부산 북갑은 정치적 성향보다 전 장관 개인의 역량으로 자리를 지킨 것이라는 정치권 중론이 존재한다.
조 위원장은 이날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광역단체장을 ‘0석’으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제가 손오공이면 좋겠다. 어디에선 서울시장에 나간다고 하고, 친구들이 광주에 있는데 광주에 나오냐며 묻는다”라며 출마에 대한 즉답을 회피했다.

그러나 조 전 위원장은 “제 고향이 부산이고 부산 상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있다”라며 야심을 드러냈다. 다만 정치권의 예측과 같이 부산 북갑 보궐선거 출마 시 조 전 위원장의 딸 조민의 부산대 의전원 부정 입학 문제 등으로 부산 내 여론이 크게 좋지 않다는 점에서 고민은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정치권 또 다른 일각에서는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의 내년 ‘부산 북갑’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전 장관이 부산시장 출마 의지를 짙게 내비치며 한 전 대표 주변에서 재보선 출마를 권유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석이 될 수 있는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간의 ‘빅매치’ 성사 여부에 정치권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댓글3
부산 와가 똥물 튀기지 말라.....더럽구로..
이 창수
조국을 저버리는 일은 나라를 저버리는 일 아닌가요? 부산시민들 제발 똑바른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조국을 저버리는 일은 나라를 저버리는 일 아닌가요? 부산시민들 제발 똑바른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