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됐던 행정정보시스템의 93.4%를 복구했다. 지난 9월 발생한 화재 이후 39일 만의 성과다.
행정안전부는 4일 오후 5시 기준 전체 709개 행정정보시스템 중 662개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이날 새롭게 복구된 시스템은 소방청의 ‘소방헬기통합출동관리시스템’과 ‘소방항공운항관리시스템’ 등 2개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100%, 2등급 94.1%(68개 중 64개), 3등급 92.7%(261개 중 242개), 4등급 92.9%(340개 중 314개)로 집계됐다. 정부는 이번 주 안으로 ‘개인정보 조사 정보 통합시스템’과 ‘보훈통계시스템’ 등 남은 주요 시스템을 복구해 복구율을 9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앞서 전날에는 ‘지능형 법령검색시스템’과 ‘법제지원시스템’이 정상화되면서 법제처 관할 시스템 12개가 모두 복구됐다. 또한 ‘국가법령정보센터’는 지난달 21일, ‘정부입법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복구를 마쳤다.
한편,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날 오후 1시 대전에서 국정자원 화재 관련 시스템 복구 상황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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