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추석 인사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정치적 수위가 지나치게 높다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정 대표는 “내란 세력을 덮어버리자”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강경한 입장을 강조해 주목을 받았다.
정 대표는 4일 민주당이 공개한 대국민 추석 인사 영상에서 “민주당은 인권과 평화를 지키는 정당일 뿐만 아니라 경제·외교·국방·국민 안전에도 유능하다”라며 “이재명 정부 첫 명절을 앞두고 소비와 고용 회복이 이뤄져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넉넉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당원들을 향한 별도의 추석 인사 영상에선 훨씬 강한 표현이 등장했다. 정 대표는 “내란을 이겨내고 정권 교체를 이뤘다”라며 “지금이야말로 힘을 모아 큰 파도로 내란 세력을 덮어버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12·3 내란 세력은 국민의 성취를 빼앗아 가려 했지만, 우리는 민주주의로 성숙해졌다”라고 주장하며 “다시는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확실히 청산하겠다”라고 했다.

정 대표는 김수영 시인의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를 언급하며 “4·19 혁명으로 얻은 자유를 군사 쿠데타가 빼앗아 간 시인의 절규를 떠올렸다”라며 이번 메시지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당원들이 하나로 뭉쳐 큰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역시 추석 인사를 통해 “서민과 소상공인, 농민, 노동자의 삶이 여전히 어렵다”라며 “민생을 지키고 경제를 살리는 길에서 민주당은 언제나 국민 곁에 서겠다”라고 말했다.
정 대표의 발언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추석 인사라기보다 정치적 메시지에 가깝다”라는 반응과 “위기 상황을 강조한 현실적 표현”이라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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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아 하는일을 정청래가 잘하고 있다 얼릉 정성호 김병기이런이상한 판단하는 자들을 다 물리쳐라 정청래 대표님 이재명 대통령님께 직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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