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이 당내 갈등과 관련해 “야당으로서 국민 신뢰를 받는 대안 정당이 되는 것이 핵심이고, 몇몇 인물을 내보낸다고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는 김용태·김재섭 의원 등이 전한길 씨의 당 배제를 요구한 것과는 다른 입장으로, 당내 인적 쇄신보다 체질 개선이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조 의원은 2일 YTN 라디오 ‘더 인터뷰’에서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누구를 제거하라, 제거하지 말라는 정치는 멈춰야 한다”라며 “좁은 다리 위에서 서로 밀치면 둘 다 강물에 빠지듯 내부 갈등만 키울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요한 건 사람 교체가 아니라 당의 체질 개선”이라고 덧붙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를 두고 불거진 논란에 대해서도 조 의원은 정치적 의미를 배제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면회를 가겠다는 것이지 정치적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라며 “윤 대통령 재판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진행되는지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 “윤 대통령과 오랜 인연을 가진 이들이 인간적 차원에서 안부를 묻는 것을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건 과도하다”라고 했다.
조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례를 언급하며 “조 전 장관이 수감됐을 때 면회한 사람들에게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라며 “이번에도 같은 기준으로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국민의힘이 당내 논란에 어떻게 대응할지, 향후 쇄신 논의의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4
애도 또라이지?
기라성
원칙이 없는 토론은 의미가 없다. 당을 개혁하고 발전하겠다는 것을 자기 위주로 해석하고 자기것이 아니면 절대 승인하지 못하는 토론은 토론이 아니다. 토론은 모든 의견을 도출하여 최선의 방법을 찾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남을 비방하고 헐 뜯는 행동은 싸움이지 토론이 아니다. 각성 하시기를 ~~~
김충겸
조정훈 의원님 의견이 맞습니다 각자 언행과 행동에 좀더 신중하게 움직이고 오로지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그래도 중과부적 힘들어요 명심하세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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