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이른바 ‘빵진숙’ 논란을 정면으로 해명했다. 그는 과거 대전MBC 사장 시절 법인카드 사용과 관련한 의혹이 사실과 다르게 왜곡됐다며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빵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논란의 전말을 설명했다. 그는 “민주당 의원들이 국회에서 ‘빵빵’ 운운하며 마치 개인 용도로 법인카드를 사용한 것처럼 몰아붙이고 있다”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가 밝힌 ‘빵’ 논란의 출발점은 2018년 1월 퇴임 직전이었다. 당시 파업으로 고생하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서울 자택 인근에서 44만 원, 대전에서 53만 원가량의 롤케이크와 쿠키를 구매했는데 이 결제가 문제 삼아졌다는 것이다. 그는 “20여 명 직원에게 나눠줄 과자류였다. 이를 두고 빵 천 개를 혼자 옮겼다는 식의 억측은 코미디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이 위원장은 또한 자신이 직접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공개한 첫 사례임을 강조하며 “그럼에도 민주당은 의혹을 반복적으로 제기하며 나를 희화화했다”라고 비판했다. “‘빵진숙, 감빵 가라’ 같은 조롱은 저급한 정치 선동에 불과하다”라는 것이다.
다만 의혹을 제기한 측에서는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서울 대치동 자택 인근 사용 내역 다수, △주말·휴일 카드 사용액 8,500만 원 규모, △소액결제와 단독 식사 내역, △사직서 제출 하루 전 100만 원 이상 결제 등이 대표적이다.
이 위원장은 이를 두고 “실제 사실과 다르게 짜깁기된 것”이라며 “수사 요청조차 망신주기 목적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댓글1
이화우
남자들도 무서워못간 전쟁터를 왜간나햇는데 그걸 빵으로 바꿔먹냐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