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장동혁 의원이 선출됐다. 장 대표는 25일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 투표에서 함께 결선에 진출한 김문수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이로써 장 대표는 당헌 제26조에 따라 공식적으로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로 선포됐다. 장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모든 우파 시민과 연대해서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는 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라고 피력하기도 했다.
경쟁자였던 김문수 후보는 “어려운 시기에 무거운 당대표직을 맡게 된 장동혁 대표와 최고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계파 없이 단결해 이재명 정권과 싸워 승리하는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 역시 뒤에서 돕겠다”라고 전하며 사실상 승복의 뜻을 밝혔다.

수락 연설에서 장동혁 신임 당대표는 당원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오늘의 승리는 당원 여러분이 만들어낸 승리”라며 “새로운 미디어 환경이 끌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바른길이라면 굽히지 않고 전진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장 대표는 “당원만 믿고 도전했다”라며 앞으로도 당원 중심의 정당 운영을 강조했다.
또한, 장 대표는 “저 혼자 무거운 짐을 질 수 없다. 당원과 함께 국민의힘을 혁신하고 이기는 정당으로 만들겠다”라며 협력을 호소했다. 그는 “당원이 주인인 국민의힘을 만들겠다. 끝까지 함께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장동혁 신임 대표의 향후 행보는 당의 혁신 방향과 내년 총선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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