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정부가 단행한 첫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여성 검사의 약진과 함께 윤석열 전 대통령 라인으로 분류되거나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맡았던 검사들이 대거 좌천됐다. 정치권 안팎에선 ‘인사권 남용’ 논란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법무부는 21일 고검검사급 665명과 일반 검사 30명 등 총 695명에 대한 2025년 하반기 검사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오는 27일 자로 시행된다.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 1차장에는 최재아 김천지청장이 임명돼 사상 처음으로 여성 검사가 보임됐다.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장에는 나하나 서울중앙지검 기획담당관, 마약·조직범죄기획관에는 김연실 부산동부지청 차장검사가 각각 발탁됐다. 법무부는 “전문성과 실력을 갖춘 여성 검사들을 주요 보직에 다수 기용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건희 여사 사건이나 이 대통령 관련 수사를 맡았던 검사들은 한직으로 분류되는 자리로 이동됐다. 서울중앙지검에서 명품백 사건을 지휘한 박승환 1차장은 사표를 내고 면직됐고, 김승호 형사1부장은 부산고검으로 전보됐다.
도이치모터스 사건 불기소 결정을 내린 최재훈 반부패2부장은 대전지검 중경단으로 발령됐다. 공봉숙 2차장, 이성식 3차장 역시 각각 서울고검과 대구고검으로 이동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가까운 ‘尹 라인’으로 분류됐던 검사들의 자리도 줄줄이 바뀌었다. 엄희준 부천지청장, 안병수 수원지검 2차장,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 강백신 성남지청 차장은 광주·부산·대전·대구고검 검사로 각각 발령받았다. 서현욱 수원지검 형사6부장은 부산고검 창원지부 검사로, 호승진 대검 디지털수사과장은 법무연수원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법무부는 여성 검사 발탁이라는 성과를 강조했지만, 일각에선 “정권 비판 수사를 맡았던 검사들이 일제히 한직으로 밀려났다”라는 지적이 나온다. 검찰 내부와 정치권에서는 향후 추가 파장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댓글8
무슨인사권남용인가? 인사권자가 인사를했는데 이권한을 어떻게남용했다는건가? 언론과전정부수장에게 결제를득하고 행사해야하는데 기래기극우꼴통내란동조자들 임명하지않아 남용했다는건가?
죄명이 독재정부가 시작 된거야!! 5년후 본인 감방에 가는줄 모르고~~
사법부도 싹다 바꿔야 한다 경찰청도 마찬가지고
뭐그냥
그래서 그냥 놔 두자는건 가. !! 계속 나라가. 거덜나도. 하던대로. 하라고.?
윤석열미친놈이호랑이악아리에다생선대가리물려주고제놈은빵에들어않었고불쌍한국민들만주머니털어서저놈들배빼기채워줄생각하니천불난다 이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