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이후 활동이 뜸하던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르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황 전 총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돼 경찰이 소속 단체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 사무실에 수사관을 투입해 PC, 문서 등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수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5월 황 전 총리와 해당 단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데서 시작됐다.

선관위는 황 전 총리와 부방대가 대선을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무효표를 유도하거나, 투·개표 절차를 방해할 수 있는 방식의 행동을 사전 교육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투표관리관 날인란에 기표하라”, “투표록에 기록을 남겨달라고 요청하라”는 등의 행동 지침이 전달됐고, 사전투표일에는 투표소 인근 100m 이내에서 집회를 계획한 점도 문제 삼고 있다.
황 전 총리는 해당 수사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변호사가 올 때까지 압수수색을 못 하도록 차단하고 있다”라며 “부정선거 수사를 빌미로 ‘무대뽀’ 수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고발 당시에도 “주권이 침탈당하는지 잘 감시하겠다는데, 그게 도대체 무슨 문제가 된다는 것이냐?”라고 반문하며, “이번 대선에서도 많은 부정선거 증거가 나왔다”라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뒤 황 전 총리의 직접 관여 여부와 추가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를 확인할 방침이다.






















댓글3
그 좋은 위치에 있으면서 옳바르고 곧고 바르게 하면 빛이 날터인데 왜 그렇게 살지..
지랄이네
개나소나 다 국무총리 하냐고 비아냥 되는것이 이해가 간다. 황교활, 장어머리 한턱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