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를 앞두고 조경태 대표 후보가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가 최종 무산됐음을 공식화했다. 조 후보는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후보가 국민과 당원의 절실한 혁신 단일화 요구를 외면했다”라며 “단일화 요구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조 후보는 “안 후보와의 단일화는 메아리로만 남게 됐다”라며 “정치적 부담을 감수하며 단일화를 촉구한 혁신 지도자들의 뜻을 생각하면 안타깝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지지층 결집을 통한 ‘표 단일화’를 요청하며 “여론조사 1위, 중도층 지지 1위인 조경태에게 힘을 모아 달라. 반드시 승리해 국민의힘을 혁신으로 재건하겠다”라고 호소했다.

조 후보는 전당대회 후보 등록 전부터 ‘찬탄(탄핵 찬성) 주자’ 간 연대를 주장하며 안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다. 심지어 단일화 조건을 전적으로 일임하겠다는 의사까지 밝혔지만, 안 후보가 끝내 호응하지 않으면서 협상은 결렬됐다.
특히 한동훈 전 대표가 지난 16일 “이대로 가면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버림받는다”라며 상식적 후보들의 연대를 촉구하면서 안·조 후보 단일화 가능성이 재점화됐지만, 안 후보가 사실상 거부 입장을 고수하며 마무리됐다.
20일부터 이틀간 전당대회 본경선을 위한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가 실시된다. 총득표율은 당원 80%, 국민 20%가 반영되며 최종 결과는 22일 공개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6일 결선 투표가 예정돼 있다.




















댓글5
오수산나
안철수형제님 은 본인이 적극적으로 국민을위해 나서지. 누굴 밀어주나 밀어주면 망했는데. ?
두 쓰레기는 소각장으로, 정계에서 영원히 퇴출을 ~^^
니네가 철수의맛을 알어? 안철수 맛 제대로 느껴보거라
단일화는말이안돼 정정당당하게임해야지 쪼잔한수법쓰지마라
내란 정당대표 누가 되든지 관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