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교진 교육감이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자 세종시교육청의 공무원 직원뿐만 아니라 교사들이 “장관직도 잘할 것”이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14일 전날 발표된 최 교육감의 장관 후보자 지명에 세종시교육청에서는 이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20년 차 공무원 A 씨는 “가까이서 본 최 교육감은 항상 아이들을 사랑하고 진심인 분으로 적임자”라며 “청문회 절차가 있지만 문제없이 통과할 것으로 본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최 교육감을 ‘세종시의 새로운 자랑거리’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30대 교사는 ‘서이초 교사 49재’ 당시 최 교육감의 소신 발언을 언급했다. 그는 “당시 교육부는 49재 참석 교사들에게 징계를 운운하며 집회를 막으려 했다”라며 “이때 최 교육감은 공식 석상에서 이를 비판하고 ‘징계 등 불이익이 있으면 모든 책임은 내가 질 것’이라며 교사들을 지지했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최 후보자는 전직 중등교사 출신으로 교육감 3선 출신의 교육 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 충남 보령 출신으로 경동고와 공주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또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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