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에서 7일 의무실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했으나 끝내 무산됐다.
특검은 이날 오전 7시 50분께 구치소에 도착해 8시 25분부터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윤 전 대통령의 강한 거부로 9시 40분경 철수했다. 특검 측은 “부상 우려 등 현장 상황을 고려해 집행을 중단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일 1차 집행 시도 이후 두 번째 시도였다.
첫 집행 당시 윤 전 대통령은 속옷 차림으로 바닥에 누운 채 집행을 거부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이날은 물리력 동원까지 검토된 상황이었다. 이에 앞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구치소 측에 특검 집행 업무에 협조하라는 지시를 내린 바 있다.

조선일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체포영장 집행 직후 구치소 내 의무실로 이동했다.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윤 전 대통령이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자율신경계 손상, 당뇨망막증, 경동맥 협착 등을 앓고 있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예정됐던 변호인 접견 시간은 집행 일정 조정으로 취소됐다. 변호인단은 오후 1시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을 조사실로 인치해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의 공천 개입 의혹 등을 조사할 계획이었다. 윤 전 대통령은 앞서 소환 통보에 불응해 체포영장이 발부됐으며, 특검은 유효기간이 끝난 영장을 재청구하거나 대면 없이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댓글4
특검 이 개만도 못한 이 세끼는 국민에 심판 받아야한다 국민의 손에 대가리 박살 나야한다
1004
정치보복 그만했으면 좋겠다 이제 무슨힘이있나? 베풀어으면좋겠다
심행덕
천벌받아 뒈질인간
지는 권력행사로 힘없는 사람 죽이고 감옥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