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춘석 무소속 의원의 ‘주식 차명 거래 의혹’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런 사안들에 대해 선택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보기 안 좋다”며 날을 세웠다.
7일 국회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이 대표는 “이춘석 의원 의혹에 대해 국회 윤리위 제소도 검토할 수 있다”라며 “자당의 의원이 아니라고 회피하는데 자당 의원 아니면 왜 그런 선제적 조치를 하지 않는지 궁금하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야권 인사에겐 날 선 잣대를 들이대면서 정작 이 사안엔 미온적 대응을 하고 있다”라며 민주당의 태도를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춘석 의원이 정부의 AI 산업 지원 관련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차명으로 거래했다는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에서도 국회의원 전수조사를 언급한 것으로 안다. 이 의혹을 어떤 식으로든 강한 조치로 해소하지 않으면 시장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휴가 중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오히려 이런 때일수록 더욱 엄정한 대응을 주문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 의원의 의혹 관련 특검 필요성과 관련해 “특검 만능주의로, 3개 특검을 민주당이 출범시켜서 100명에 가까운 검사가 활동하느라 금융 수사나 나머지 특수수사의 역량이 일선 검찰청에서 부족하다는 얘기까지 나온다”라며 “여기에 또 하나의 특검을 추가하는 게 수사 역량이 나올지 현실적으로 고민된다”라고 말했다. 다만 “강도 높은 수사를 통해 의혹의 전모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조국 전 장관의 사면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 전 대표가 감옥에 가서 형을 살게 된 계기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통치의 결함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면 정치적인 고려가 될 수 있다”라며 “지금 조 대표의 문제는 가족의 입시와 관련된 개인적인 비리”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조 전 대표는 재판 과정에서도 그 일이 불거진 지 5년 가까이 상당히 특별한 재판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 어떤 부분에 대해 정치적 사면이 필요한 건지에 대해 국민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아직 형기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에 정치적 사면을 결정한다면 대통령 사면권의 적절성과 그것에 대한 제약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2
가족에의한 구속인데 사면은 아인것같은더~~
젓가락발언 끔찍한데 아직도 나와서 저러네.돈은 다 갚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