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왕이라고 착각한 결벽증”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조 의원은 5일 KBC ‘여의도 초대석’에 출연해 대통령 집무실 특대형 침대 설치 및 해외 순방 시 매트리스 교체 등 윤 전 대통령의 행보를 두고 “그 정신세계가 이해되지 않는다”라고 직격했다.
조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해외 순방 당시 샤워 꼭지 교체까지 요구했던 전례를 언급하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결벽증에서 비롯된 본인을 왕처럼 여기는 착각에 빠져 있다. 저는 참 그 정신세계가 이해되지 않는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윤 전 대통령의 이른바 ‘팬티 저항’ 논란에 대해서도 조 의원은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검찰총장 출신이자 법을 수호해야 할 자리에 있던 인물이 법 집행을 막기 위해 수의를 벗고 체포를 저지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사실을 부정하는 윤 전 대통령의 주장에는 “특검팀이 본인을 체포하러 왔을 때 ‘보디캠’이 있는 걸 못 본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조 의원은 ”특검팀이 도착하기 전에 수의를 벗었고, 철수 후 다시 입었다는 사실은 이미 특검팀 보디캠에 명확히 담겨 있다”라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이 당뇨로 인한 자율신경계 이상을 해명으로 제시한 데에 대해서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라며 “국민을 우롱하고 농락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정당한 공권력 집행을 막는 것은 피의자의 권리 남용일 뿐”이라며 “설사 묵비권을 행사하더라도 그건 둘째 문제다. 조사 자체를 거부하며 공권력 집행을 방해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의 팬티 저항이 해외 유력 언론에 보도돼 국가적 망신이 됐다”라며 “이런 사안일수록 대한민국이 얼마나 성숙한 민주주의로 대응하는지 세계에 보여 준다면 오히려 국격 회복의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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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좌놈들은 어쩔수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