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시작부터 막말과 고성이 오가며 아수라장으로 치달았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는 정 후보자 배우자의 주식거래 의혹을 둘러싸고 여야가 정면충돌하면서 순식간에 파행을 맞았다.
국민의힘은 코로나19 방역 책임자였던 정 후보자의 배우자가 ‘코로나 수혜주’에 투자해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었다며 집중포화를 퍼부었다. 국민의힘 간사 김미애 의원은 “주식 거래 타이밍이 마치 신의 손처럼 기가 막히다”라며 “정보를 사전에 알고 거래한 것 아니냐”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도 “전 국민이 마스크를 못 구하던 시기에 마스크 회사 주식을 단타로 사고팔며 이득을 봤다는 건 용납할 수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과정에서 “웃기고 있네”라는 발언까지 튀어나오며 청문회장은 순식간에 격한 분위기로 뒤덮였다. 결국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이 오전 10시 44분 청문회를 한 시간 정회하는 초유의 사태로 이어졌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과도한 신상 털기”라고 반박했다. 이수진 의원은 “후보자 검증을 가장한 가족 인신공격”이라며 “국민의힘이 후보가 아닌 가족을 볼모로 여론몰이하고 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남희 의원도 “마스크 관련 주식은 코로나19 이전에 이미 모두 매도됐다는 자료가 나와 있다”라며 “5~6건의 거래만으로 투기꾼이라 호도하는 건 왜곡”이라고 이야기했다.




















댓글2
가로등
국힘당 암덩어리들은 더 불법을 밥먹듯하는 내란당주제에 ㅡ더럽게 가족까지 ㅡ4촌에 8촌까지 늑신나게 털지그러냐? 지들은 더하면서 깨끗한척은 ㅡ 주제 파악좀하고 작작해라 ㅡ
장수연
어디서 누구를 속이려고 하나냐 마스크 마스크에 손 소독제 자가 키트까지 세 번이나 다 우연이냐 그게 무직자인 아들 예금 갑자기 이 억이나 불어 있고 수명관이 참 그만두고 난 이후로 재산이 얼마나 부른 거야. 도대체라고 정말 민주당 좁은 연놈들만 모여서 용산 아파트 세 채 기본이 건물한테는 가지고 있는 도둑 연놈들이다. 다스로 보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