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산 문제를 연일 겨냥해 온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오히려 재산 허위 신고와 증여세 탈루 의혹으로 고발당했다. ‘저격수’에서 피고발인으로 전환된 셈이다.
20일 법률사무소 ‘호인’ 김경호 변호사는 국가수사본부에 주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며 “공직자윤리법 위반과 상속세 및 증여세법 위반 가능성이 크다”라고 주장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주 의원과 가족의 총재산은 약 70억 원에 달한다. 특히 2005년생 장남이 2022년부터 이미 7억 원 이상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어 세대 생략 증여에 따른 증여세 납부 여부가 도마 위에 올랐다. 장남의 예금은 2025년 기준 7억 8,000만 원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석 후보자 장남의 예금이 200만 원 수준이라는 점에서, ‘370배 차이’라는 비교가 주 의원을 정조준하는 근거로 활용됐다. 주 의원 측은 “조부의 증여였고 증여세도 정상 납부했다”라고 해명했지만, 고발인은 “할증세 포함 적법한 납부였는지 명확하지 않다”라고 반박했다.
또 배우자의 1억 8,000만 원대 사인간 채무에 대해서도 “예금이 충분한데도 채무를 유지한 것은 위장일 가능성이 있다”라며 증여세 회피 의혹을 제기했다.
이번 고발은 주 의원이 김민석 후보자의 재산을 문제 삼은 직후 나왔다는 점에서 ‘정치적 역공’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특히 주 의원이 과거 검사 출신으로 알려진 만큼, 공직자윤리법의 모범이어야 한다는 지적도 함께 나온다.
김 변호사는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직자는 자금 출처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라며 “수사기관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댓글2
국민들아~,민주탄핵당 년놈들이 하는짓거리를 좀 보소, 저게 뭔짓거리인지를~
하여튼 민주탄핵당 년놈들은 치사한게 대장이나 쫄병이나 어째 그렇게 똑같으냐? 주진우가 총리 후보자냐 갑자기 고발하게~ 야 이놈들아 이런게 정치 보복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