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의 정당 해산 가능성을 5%로 평가하며 특검 수사 결과가 향후 정치 지형을 흔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여권 내부에서도 이를 우려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고 밝혔다.
19일 이 의원은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내란, 김건희, 해병대 특검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9월쯤 수사 결과가 나오기 시작할 것”이라며 “그 시점에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겨냥한 ‘정당해산심판 청구’ 여론을 조성하려 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헌법재판관 일부 교체가 이뤄진 뒤 정무적 판단에 따라 실제 청구가 이뤄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정당 해산이 헌법재판관 6명 이상의 동의를 필요로 하며 최대 6개월간의 심리가 예상되는 점을 언급한 이 의원은 “이 경우 내년 3월까지 지방선거 준비가 어려운 상황이 생길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국민의힘 의원들과 만나면 실제로 해산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이 느껴진다”라며 분위기를 전했다.

정당 해산 가능성을 5%로 본다는 이 의원은 “5% 확률로 죽는 버스라면 아무도 타지 않을 것”이라며 일부 여권 인사들이 이를 정치적 리스크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관련해선 신당 창당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창당은 쉽지 않다”라며 홍 전 시장의 경고는 당내 이탈보다는 정치적 메시지에 가깝다고 해석했다.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로는 김문수 전 후보, 안철수 의원, 한동훈 전 대표를 거론하며 “한 전 대표는 결국 출마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 의원은 “한동훈은 기회가 있으면 나가는 사람”이라며 주변의 만류는 형식적인 수준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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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선생
준서기 의원 제명 가능성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