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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파면 찬성 60%·반대 34%…20대부터 50대의 답변 보니…

이시현 기자 조회수  

출처 : 뉴스1

28일 비상계엄 선언으로 내란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찬성이 60%, 반대가 34%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국갤럽은  25~27일 전국 유권자 1,000명에게 윤 대통령 탄핵에 관해 물은 결과, 이런 분석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대비 찬성이 2%P 상승, 반대가 2%P 하락한 것이다. 특히 20~50대에서는 찬성이 많았고, 60대에서는 찬성과 반대가 각각 47%와 50%로 비슷한 수치로 나타났다.

이어 70대 이상은 찬성 34%, 반대 59%를 기록했다. 이를 정치 성량별로 분석한 결과 보수층에서 탄핵 찬성이 30%, 탄핵 반대가 66%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진보층에서는 94%가 탄핵에 찬성, 4%가 탄핵에 반대한다고 답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중도층에서는 탄핵 찬성 70%, 반대 22%로 집계됐다. 또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3%, 더불어민주당이 41%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4%로 가장 높았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8%로 그 뒤를 이은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 뉴스1

여기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5%로 3위에 올랐고, 오세훈 서울시장·홍준표 대구시장은 각각 3%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 1%를 각각 집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작위로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로 확인됐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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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현 기자
content@mobilitytv.co.kr

댓글3

300

댓글3

  • 거짓선동 아웃

  • 거짓과 흉악함을 들어 내어 놓고 행하지 않는다 이재명은 그속에 사탄이 들어 있어 행하는 일 마다 거짓과 찟고 할퀴는 행위만 남는다 권력을 잡으면 스탈린 보다 더 온 국민들에게 고통과 괴롬을 안겨 줄것이다 정신 차려! 현 민주당과 좌파당들!.

  • 또거짓언론기자들이런것올리지말아야지이죄명또협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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