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전기차 1등은 달라.. 테슬라 모델 Y, ‘이것’만 알고 사면 무조건 이득?

윤미진 기자 조회수  

테슬라 대표 모델 넘어
전기차 대표 모델이 된
테슬라 모델 Y 총정리

테슬라 모델 Y는 작년 6월부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가 됐다. 모델 Y는 미국 전기 자동차 업체인 테슬라의 중형 세단형 패스트백 SUV로 테슬라를 넘어 전 세계 전기차 대표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인기 모델 모델 Y는 페이스리프트를 앞두고 있다. 모델 3의 성공적인 페이스리프트로 모델 Y 페이스리프트에 대한 기대가 커져만 가고 있다. 공식 출시 시기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테슬라의 중심, 모델 Y에 대해 알아보자.

2024 테슬라 모델 Y
차체와 성능은?

2024 테슬라 모델 Y는 전장 4,751mm. 전폭 2,129mm. 전고 1,624mm. 휠베이스 2,890mm의 차체를 갖고 있다. 모델 Y의 공차중량은 RWD, 롱레인지, 퍼포먼스 3가지 트림 각각 1,909kg. 1,979kg. 1,997kg이다.
트렁크는 854L에서 최대 2,158L까지 사용할 수 있다.

테슬라는 업계 최고의 성능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모델 Y는 트림에 따라 455km에서 533km의 주행거리를 갖고 있다. 모델 Y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며, DC 급속 충전기로 15분 만에 261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테슬라의 기술 끝판왕
파워트레인 분석

테슬라 기술의 뛰어남은 파워트레인을 통해 가장 쉽게 파악할 수 있다.
2024 테슬라 모델 Y RWD는 220kW의 출력과 330 Nm의 토크를 생성하는 단일 전기 모터가 탑재될 예정이다. 이 모터를 통해 모델 Y RWD는 6.9초 만에 0~100km/h까지 가속이 가능하다.

모델 Y 롱레인지는 사륜구동에 각 축에 하나씩 듀얼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있으며, 이 결합으로 378kW의 출력과 493 Nm의 토크를 생성한다. 모델 Y 롱레인지는 0~100km/h 가속 시간이 5.0초이다. 모델 Y 퍼포먼스는 393kW 와 639 Nm의 출력을 생성하는 듀얼 전기 모터가 있으며, 0~100km/h 가속 시간이 3.7초로 가장 빠르다.

가격은 제네시스급
그래도 모델 Y라면

2024 모델 Y의 3가지 트림은 큰 가격 차이를 갖고 있다.
2024 모델 Y RWD의 경우 65,400 달러(약 5,699만 원).
델 Y 롱레인지는 78,400 달러(약 6,832만 원), 모델 Y 퍼포먼스는 92,020달러(약 8,018만 원)로 국내 출시 가격과 상이 할 수 있다.

테슬라 모델 Y는 국내 보조금의 변동으로 출시 전까지 정확한 실제 구매가는 알 수 없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와 BYD와의 가격 인하 경쟁, CEO 리스크 등 많은 위기를 겪고 있는 테슬라.
2024 모델 Y로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동차와 관련된 뜨거운 이슈들
제보는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author-img
윤미진 기자
content@mobilitytv.co.kr

[기획특집] 랭킹 뉴스

  • "300만 원 준다고" 전 직원에 자사주 10주 지급하겠다는 기업, 어디일까?
  • “이재용도 실패했는데...” 중대한 결정 내렸다는 롯데 신동빈
  • “부동산 때문이라더니" 싱크홀 논란 터진 서울시장 오세훈, 결국...
  • “여기, 강남보다 뜬다" 억대 상승 이어지는 목동, 알고 보니
  • 13년 만에 8,000억 원 손실 났다는 4대 은행, 원인 밝혀졌다
  • "이랜드가 인수하려고..." 이제는 하나의 기업이 됐다는 야구단

추천 뉴스

  • 1
    "내 월급으론 절대 못 가겠네"... 평당 3.5억 매물 나온 아파트, 어디일까

    기획특집 

  • 2
    "부고 문자 눌렀다가 5,000만 원 날렸습니다“

    사건사고 

  • 3
    재계 ‘벌벌’ 떨게 만든 ‘대기업 저승사자’...이렇게 추락했죠

    오피니언 

  • 4
    논에 널려있었는데...꽃게에 밀려 사라졌다는 최고급 한국 식재료

    기획특집 

  • 5
    "오늘 먹었는데"... 치사율 50% 감염균 '이곳'에서 검출됐다

    오피니언 

지금 뜨는 뉴스

  • 1
    10억 손배 소송한 '하반신 마비' 남성, 식당 앞에서 포착됐는데...

    사건사고 

  • 2
    "집값의 10%만 있으면 돼" 정부가 추진 중이라는 '새 집 마련' 제도

    기획특집 

  • 3
    "싫어했던 유일한 종교인?" 트럼프와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숨겨진 전쟁

    국제 

  • 4
    "테일러 스위프트 제쳤다" 30세에 자산 2조 달성한 여자, 누구일까

    기획특집 

  • 5
    "서울도 아닌데 4억 뛰었다?" 이 동네가 뜨는 뜻밖의 이유

    기획특집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