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주석훈
배우 김영대 자동차
그 정체 볼보 XC40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오남주, “펜트하우스” 주석훈 역을 연기한 배우 김영대.
그는 주석훈 역으로 인지도를 크게 높이면서 이후 본격적으로 드라마 주연급으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
큰 키와 강동원을 쏙 빼닮은 조각 같은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 중이다.
김영대는 방송을 통해 완벽한 비주얼과는 거리가 있는 허당끼 있는 모습을 공개해 큰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런 그가 최근 방송을 통해 본인의 자동차를 공개해 화제다. 과연 그는 어떤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김영대의 자동차
바로 볼보 XC40
김영대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본인의 일상을 공개했다. 동시에 공식 스케쥴이 아닌 일정에 본인의 차를 직접 운전하면서 이동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차량은 볼보 XC40으로 추정된다.
볼보 XC40은 스웨덴 브랜드인 볼보에서 2017년부터 생산하는 브랜드 최초의 준중형 SUV이다. 유럽과 일본 등에서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럭셔리 컴팩트 SUV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또한, 당사의 기존 모델 XC90, XC60에 이은 SUV 라인업을 완성시켰다는 의의가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
가격은 5천만 원대
XC40은 2020년 말부터는 기존의 디젤 모델이 단종되었고, 가솔린 엔진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더한 B 시리즈로 변경되어 출시되고 있다. 해당 모델은 한 차례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후, 2022년에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 차량의 크기는 전장 4,440mm, 전고 1,640mm, 전폭 1,875mm, 휠베이스 2,702mm이다. 그리고 공차중량은 1,750kg이고, 18~19인치 타이어가 탑재된다.
I4 가솔린 싱글 터보엔진에 48V 배터리가 더해져 최고 출력 197마력, 최대 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자동 8단 변속기를 탑재했고, 최고 180km/h로 주행할 수 있으며, 제로백은 8.5초를 기록했다.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4,920, 5,430만 원이다.
디자인 큰 변화 없어
스마트 수납공간 마련
페이스리프트를 거쳐도, 디자인을 많이 바꾸지 않는 볼보답게 XC40 역시, 전작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디자인을 적용했다. 볼보 고유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꾸준히 유지했고, 헤드라이트의 ‘토르 망치’라고 불리는 DRL 라인이 조금 더 각져졌다. 그리고 딱 봐도 볼보임을 알아차릴 수 있는 볼보만의 테일게이트 역시 기존의 수직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갔다.
내부 역시 눈에 띄게 변한 부분은 없다. 센터패시아 중앙에 9인치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탑재했고, TMAP과 NUGU 음성인식 기능이 새로 적용되었다. 또한 크리스탈 기어노브와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하는 등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기도 했다. 그리고 파노라믹 선루프와 다양한 스마트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트렁크 용량은 기본 452L이며 전 좌석 폴딩 시, 최대 1,328L 적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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