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공개 예정
‘경성크리처’ 한소희
그녀가 타는 자동차는
‘부부의 세계’, ‘알고 있지만’, ‘마이네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흥행에 성공시킨 배우 한소희.
그녀는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우리나라 대세 여배우이다.
올해 하반기에 배우 박서준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티저 영상이 지난달 공개되면서 대중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차기작 소식으로 또다시 관심을 받게 된 한소희. 그녀는 중고차 앱 서비스 ‘헤이딜러’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활동 반경을 한층 더 넓히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새로운 ‘헤이딜러’ 광고를 촬영하면서 눈길을 끌었고 대중들은 그녀가 타는 자동차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침내 드러난
한소희의 자동차
그녀를 둘러싼 모든 것에 세간의 시선이 쏠리는 가운데,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을 찾았던 영상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 터미널에 도착한 한소희는 고가의 차량에서 내린 후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었다.
이때 화제가 된 것은 다름 아닌 그녀가 타고 온 차량이었다.
당시 그녀가 타고 있던 자동차는 벤츠의 최상위급 세단인 ‘마이바흐’인 것으로 밝혀졌다.
흔히 ‘세계 3대 명차’라고 불리는 롤스로이스, 벤틀리, 그리고 바로 이 ‘마이바흐’는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와 어우러져 럭셔리카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돋보였다.
역시 벤츠 마이바흐
선택받은 이유 있었네
올해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는 전장 5,470mm, 전폭 1,920mm, 전고 1,510mm, 축거 3,395mm 크기의 대형 세단으로 알려져 있다. 그 밖의 특징으로는 V8, 트윈 터보, 가솔린 연료, 자동 9단 변속기를 사용하며 생산량이 한정되어 자산가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부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
디자인적으로는 트림 스트립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지나 차체를 감싸는 크롬이 보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기능적으로는 좌우 시트를 독립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43.5도까지 리클라이닝 할 수 있다. 또한, 레그 레스트가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시트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벌써 시즌 2 제작 확정
‘경성크리처’의 한소희
한편, 이 시기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촬영 중에 있었다.
올 하반기 공개가 예정된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이다.
이처럼 시즌 1이 공개되기도 전에 시즌 2 제작을 확정하면서 한소희와 박서준의 케미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한소희의 자동차와 관련하여 일각에서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제네시스 G70’을 운전했던 그녀가 이번 ‘경성크리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