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장동혁, 밀어붙이더니 끝내…난감한 상태

박서현 기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모빌TV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출처: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일부 세력에 대한 징계를 밀어붙이고 있는 가운데 그를 둘러싼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징계 대상으로 거론된 당내 의원 모임인 ‘대안과미래’는 장동혁 대표에게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물으며 대표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장 대표의 거취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충돌은 장동혁 대표의 발언으로 시작됐다. 장 대표는 지난 26일 매일신문 유튜브에 출연해 “지금 당이 정상적 모습은 아니다”라며 지방선거 이후 미뤄둔 징계 문제를 처리할 시점이 됐다고 밝혔다.

출처:뉴스1

같은 날 장 대표는 펜앤마이크 유튜브에서도 우재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 대안과미래를 직접 거론하며 “적과 싸워야 할 때는 뒤에 숨어 있다가 지도부를 공격할 때는 맨 먼저 나와서 가장 목소리를 높인다”라고 직격했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이에 지난 28일 대안과미래는 입장문을 통해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들은 “당내의 건전한 비판에 대해 실명까지 거론하며 징계를 언급하는 편협한 리더십만 보일 뿐”이라며 현재의 당 운영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출처:뉴스1

대안과미래는 “(장 대표는) 6·3 지방선거 뒤 오른 당 지지율을 ‘대표 공’으로 착각하고 참정권 침해 문제의 해법은 ‘대표’가 갖고 있다고 착각한다”라고도 지적했다. 또한 장 대표가 선거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책임은 지도부가 아닌 개별 의원들에게 돌리고 있다고 부연했다.

특히 대안과미래는 장 대표의 언행이 국민의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키웠다고 짚었다. 이들은 “열거하기 어려울 만큼 국민 상식에 반하는 언행을 반복하며 우리 당을 다수 국민으로부터 외면받는 ‘강경보수 세력의 놀이터’로 전락시켰다”라며 대표직 사퇴 요구는 정치적 공세가 아니라 스스로 약속했던 책임 정치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뉴스1

아울러 대안과미래는 장 대표가 지방선거 이후에도 성찰과 통합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선거 이전 추진했던 이른바 ‘입틀막 징계’가 법원 판단으로 효력을 잃었고, 강경 노선 역시 선거를 통해 국민의 평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표가 당권 유지에만 매달려 폭주하면 그 당의 미래는 없다. 더는 국민의힘을 장 대표 ‘사당’으로 착각하지 말라”라며 거듭 사퇴를 촉구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29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후반기 원 구성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이 이달 말까지 원 구성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데 따른 회의다. 다만, 당내에서는 장 대표가 당 기강 확립 방침을 공개적으로 밝힌 이후 처음 열리는 의원총회인 만큼 지도부 리더십과 거취 문제가 함께 논의될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uthor-img
박서현 기자
psh@mobilitytv.co.kr

댓글2

300

댓글2

  • 정당정치 아웃

    정당정치 아웃하고 뿌리없는 그릅정치 하자 각지역 선관위에서 공개모집 토론 여론조사로 3명확정 당선자 뽑으면 정당 없는 국회 의원 된다 300명중 반은전반기 하반기 교대로 집권당 노집권당 하면 된다 대통령도 당이 없다 *투표도 모바일 (전자투표) 하면 부정투표 사전선거 대통령ㄹ

  • 장대표님 응원합니다 가짜 보수 이번에 다 척결 하십시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재 일본의 야쿠자들을 사실상 끝장내버린 평범한 아이 엄마
    현재 일본의 야쿠자들을 사실상 끝장내버린 평범한 아이 엄마
  • 회계법인 임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여 활동까지 접은 여배우 ‘파장’
    회계법인 임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여 활동까지 접은 여배우 ‘파장’
  •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재 일본의 야쿠자들을 사실상 끝장내버린 평범한 아이 엄마
    현재 일본의 야쿠자들을 사실상 끝장내버린 평범한 아이 엄마
  • 회계법인 임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여 활동까지 접은 여배우 ‘파장’
    회계법인 임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여 활동까지 접은 여배우 ‘파장’
  •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故 김주혁이 15년간 알고 지내다 손절한 절친이었던 유명 배우 정체
  •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추천 뉴스

  • 1
    ‘尹 사면’ 주장...정치권 ‘쑥대밭’ 될 위기

    사건사고 

  • 2
    김상욱 '라방' 中 던진 발언...일파만파

    뉴스 

  • 3
    "한국 아니었다" 이재용 회장이 추석 연휴에 방문한다는 곳

    이코노미 

  • 4
    金, 추석 맞아 전한 고백...‘먹먹’

    뉴스 

  • 5
    최태원이 ‘러브콜’ 보낸 日 기업, 진짜 일냈습니다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184%증가한 명절 가정폭력 신고...이 날 가장 많이 발생했다

    뉴스 

  • 2
    삼성그룹이 ADR 상장에 굳이 뛰어들지 않은 현실 이유

    이코노미 

  • 3
    정청래 “열받고 속상해”...걱정 속출

    뉴스 

  • 4
    "핵 없는 한반도 위해..." 이재명 대통령이 UN 연설에서 강조한 한 가지

    뉴스 

  • 5
    “며느리 죽었으면”...'고부갈등'에 전문가가 밝힌 입장

    뉴스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