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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사’ 거절한 유승민, 결심했다…”출마” 의지

박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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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보궐 선거 출마 의지
공식 제안은 없는 상황
유승민, 경기지사 공천 거절

출처 : 유승민 전 의원 페이스북
출처 : 유승민 전 의원 페이스북

최근 유승민 전 바른정당 의원이 경기지사 출마 요청을 고사한 가운데 그의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이 부상하는 모양새다. 국민의힘의 요청이 있을 경우 출마를 검토할 수 있다는 유 전 의원의 결심이 전해지며 당내 선택의 폭이 열렸다는 관측이 나온다. 보수 진영 재건을 강조해 온 유 전 의원의 기존 발언과 맞물리며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15일 세계일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가 유 전 의원의 조건부 출마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유승민 전 의원은 (만약 당에서 출마 요청이 올 경우) 진지하게 생각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여지를 남겼다.

출처 : 뉴스1
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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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재까지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한 당 차원의 보궐선거 관련 공식 제안은 없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출마 논의가 구체화한 단계는 아니라는 설명이 뒤따른다. 그의 출마 여부가 국민의힘의 판단과 맞물려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향후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유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지역은 경기 하남갑이다. 해당 지역구는 1.17%p 차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승기를 잡았으며, 22대 총선 최대 접전지 중 하나로 꼽힌다.

출처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출처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최근 추 의원이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가운데 그가 오는 30일 이전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하는 경우 보궐선거를 실시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경기 하남갑은 수도권 민심을 가늠할 주요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따라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경기 하남갑 지역구에 대한 후보 경쟁 구도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재 이용 전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 하남갑에 대한 재도전 의지를 강하게 드러낸 것으로 파악된다. 유 전 의원이 합류할 경우 전략적 판단이 복잡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인지도와 정치적 상징성이 맞물리는 상황에서 공천 방향에 따라 당내 역학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출처 : 유승민 전 의원 페이스북
출처 : 유승민 전 의원 페이스북

한편,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측의 경기도지사 출마 요구에 대해서는 명확히 선을 그어왔다. 그는 당의 반복된 요청에도 불구하고 도지사 선거 참여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당시 그는 “제게 남은 정치적 소명은 완전히 망해버린 보수정당을 어떻게 다시 재건하느냐에 맞춰졌다”라며 당 혁신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강조한 바 있다. 단순 선거 출마보다 구조적 변화에 무게를 두겠다는 인식이 반영된 발언으로 해석된다.

정치권에서는 유 전 의원의 결단이 보수 진영 재편 흐름과 맞물릴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보궐선거 출마가 현실화할 경우 당내 입지와 향후 역할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불출마를 선택할 경우 기존의 개혁 보수 노선 유지와 함께 외부에서의 역할 확대 가능성도 거론된다. 향후 당의 공식 입장과 유 전 의원의 판단이 맞물리며 실제 출마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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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현 기자
psh@mobilitytv.co.kr

댓글24

300

댓글24

  • 화난다

    유승민이도 자기 딸 교수 채용시켰던데 어디 하나 믿을 만한 사람이 없다. 윤어게인 당에에 어찌 표를 주랴! ㅈ

  • 조용히있어라 떨어진다노욕이다

  • 이갑택

    그래도 보수의 양심은 유 전의원이 아닐까?

  • 쟤가 왜 아직도 민주당이 아니지???

    박그네 잡아 먹고 아직도 할 일이 남아 있나? 배신의 아이콘!!! 왜 아직도 국힘에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미전향장기수 이인모씨가 그랬다고 하지 북한이 좋으면 북한가서 살아라 하니까 자신은 아직 남조선에서 할 일이 남아 있다고... 쟤도 아직 국힘에서 당을 더 망쳐 놔야할 임무가 있었나???

  • 김일권

    참 인물났다, 너처럼 쓰레기만도 못한것이 뭘또 나서나 그냥 짜그러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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