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49kg 감량
인스타에 근황 공개
엄마와 똑 닮은 외모로 화제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49kg을 감량하고 엄마와 똑닮은 외모를 뽐냈다.
13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 타고 왔다. 멋진 사람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지인과 함께 청계산 정상에 올라 인증샷을 남기며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검은 레깅스에 흰색 바람막이를 걸치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슬렌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셀카보다 전신샷이 더 예쁘다”, “오늘 청계산이 뜨거웠던 이유”, “지상 최대 얼짱들의 산 타기”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올해로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으로 96kg까지 제중이 불어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바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꾸준히 관리한 결과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현재는 47kg까지 감량에 성공해 건강을 되찾았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있다.
댓글11
닮으려 애는 썼으나 엄마 최진실과 어디가 닮았다는지
주니싫어
이 애 안 보고 싶어요.
쟤좀 안볼수 없나? 쩐받고 기사 실어주나(?)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더니... *^^* 하지만 누구나 만족할만큼 예뻐질까~ 의술의 도움이 있었다해도(?) 부모의 DNA는 "역시" 였네요 문득문득 만인의 연인이었던 진실언니가 보고 싶어져요 환희도, 준희도, 할머니도.. 모두모두 평안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실 & 진영 남매도 많은 국민들도 간절히 바랄꺼예요~
애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