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5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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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700억 들인 오세훈의 ‘피땀눈물’ 공개...시민 반응 심상치않다 지난 25일 내년 3월부터 한강을 오갈 ‘한강 버스’ 선박의 실물이 공개된 가운데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이 감격에 젖은 눈물을 흘려 화제다. 한강 버스의 실물이 공개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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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조에도 망해 속 썩였지만...지금은 롯데관광 효자 됐죠" 최근 롯데그룹이 부채가 30조에 육박하면서 비상 경영을 선포한 가운데 지난 1982년 롯데그룹에서 계열이 분리된 롯데관광개발은 연이어 호재가 발생하고 있어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이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로 지난달(8월) 사상 처음으로 월 매출 500억 원을 넘기며 어려운 시절을 겪었던 롯데관광개발의 단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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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 원 쏟고 줄줄이 폐업했는데...제천시가 또 추진한다는 사업 제천시가 원도심을 살리겠다며 펼친 ‘청 FULL 몰’ 사업을 두고 전시행정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당초 12개의 점포가 들어섰던 것과 달리 점포가 줄줄이 문을 닫으며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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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에 끝났는데...430억 새만금 잼버리 건물 이제야 완성되었다고요? ‘국제적 망신’이라는 오명을 남긴 새만금 잼버리가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행사가 끝난 지 11개월 뒤에야 잼버리 대회에서 사용하겠다던 430억 원 규모의 건물이 준공됐기 때문이다. 더하여 이곳은 아직 준공 승인도 받지 않은 채 개관 날짜도 확정 짓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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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절반 규모' 텅텅 빈 안동 관광단지에 들어간 혈세만 무려… 수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을 통해 조성된 경상북도 안동시의 한 관광단지가 수십억 원대의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안동문화관광 단지 내 유교랜드의 이야기다. 당초 안동시는 국민들이 유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테마파크 건설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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