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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700억 들인 오세훈의 ‘피땀눈물’ 공개...시민 반응 심상치않다 지난 25일 내년 3월부터 한강을 오갈 ‘한강 버스’ 선박의 실물이 공개된 가운데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이 감격에 젖은 눈물을 흘려 화제다. 한강 버스의 실물이 공개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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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이 사람’은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지난해 6월 자신과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SNS에 공유한 형수를 경찰에 고소했으나 수사 과정에서 불법 촬영 정황이 드러난 축구선수 황의조에 검찰이 '불법 촬영' 혐의로 징역 4년을 구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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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년 형이라더니” 목발 짚고 출석한 김호중이 받은 구형 수준 지난 5월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받는 처벌의 수위에 대한 논란이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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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범죄를…” 자격정지 7년 먹은 남현희가 반박하며 한 말 채널 A의 보도를 통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서울시체육회로부터 ‘지도자 자격정지 7년’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달 22일 서울시체육회가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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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보장'에도 서로 사장하기 싫다고 싸운다는 업계 공장 화재로 근로자 23명이 사망한 아리셀 박순관 대표가 고용노동부에 구속되며 지난 2022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업체 대표가 구속된 첫 사례가 됐다. 업체 대표가 연달아 구속되며 업계가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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