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삼성전자가 발탁한 2025 리더 명단에서 가장 화제된 인물29일 삼성전자가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세대교체를 추진하는 부사장급 이하 임원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이 중 화제 된 인물이 있다. 이는 신규 임원 승진자 중 최연소로 알려진 하지훈(39) DX부문 CTO SR 통신 S/W 연구팀 상무다.
AI행사 참여한 통신사들에 전한 삼성의 '작심발언'...뭐라고 했길래?삼성전자 DX부문 김우준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주최의 'M360 APAC'에 참여하여 ‘인프라가 바뀌지 않으면 통신산업에 큰 문제가 될 것이다’라는 내용의 작심 발언을 했다.
"이재용·정의선 손잡는다"…재계 거물이 협업한다는 사업 한가지재계 1위 기업인 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그룹(현대·기아)·포티투닷과 협업하여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 서비스 활용 분야를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까지 확장한다. 특히 재계 최상위권 기업인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의 협업 소식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다.
“우리만 할 수 있어?” 이재용이 임직원에 ‘송곳 질문’ 던진 이유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인공지능(AI) 가전 주도권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생활가전사업부를 올해 처음으로 직접 찾아 로드맵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임직원을 향해 일명 ‘송곳 질문’으로 불리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
회장 이재용은 7년째 '무보수'인데...삼성 임원이 받았다는 급여 수준삼성전자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겸 디바이스 경험(DX) 부문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11억 원이 넘는 상당한 액수를 수령한 것으로 전해진다. 반면 이재용 회장의 경우 올해 상반기에도 보수를 받지 않으며 ‘무보수 경영’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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