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어 이마트마저…‘정용진’ 경영 성적표 공개에 모두가 놀랐다지난해 사상 첫 영업 적자를 기록했던 이마트가 올해 1·4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가 고물가 속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상품으로 고객과 매출을 모두 끌어올리며 정용진 표 경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잠재운 것으로 보인다.
‘그룹의 미래’라 불린다는 신세계 정용진의 장남 ‘정해찬’, 뭐하냐면...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이 그룹 변화와 쇄신에 박차를 가하는 행보를 보인다. 그룹이 실적 부진을 면하고 나면 4세 경영 승계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도 시작될 것이라는 시각이 제기된다. 4세 경영 승계를 이어갈 주인공은 누구일까?
만년 4위 하던 정용진의 이마트24...앞으로 '비트코인' 준다는데이마트24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손잡고 이달 31일까지 ‘비트코인 도시락’ 3만 개를 한정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로 출시한 상품은 5,900원짜리로, 도시락 안에 최대 3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동봉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시다 총리 방한...롯데 아닌 이 호텔에서 묵기로 한 진짜 이유오는 26~27일 서울에서 한중일 3국 정상회의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중국 리창 국무원 총리,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다.한중일 정상회의는 지난 2019년 12월 이후 약 4년 반만이다.
SNS도 끊더니...정용진의 ‘신세계 1분기 매출’ 이렇게 달라졌죠신세계그룹이 1분기 어려운 업황에도 실적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의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작년 초부터 이어진 운영 효율화 작업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효과를 본 것으로 판단된다.
경영 빼고 다 잘한다?...‘정용진 회장’이 투자했다는 부동산 지역정용진 회장은 자신의 SNS에 한 사용자가 ‘경영 빼고 다 잘하는 우리 부회장님’이라고 하자 ‘내 말이’라며 웃기고도 슬픈 답변을 달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렇다면 경영 빼고 다 잘한다는 정용진 회장의 부동산 투자는 어떨까?
신세계가 쿠팡을 절대 이길 수 없는 현실적인 이유그동안 유통업계 왕좌를 지키던 신세계 이마트가 지난해 매출 29조원, 영업손실 469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31조, 영업이익 6,174억원을 달성한 쿠팡에 실적이 밀렸다. 이마트는 지난해 설립 이후 첫 적자를 내기도 했다.
"회삿돈으로 하지마" 정용진 회장이 임원들에게 금지령 내린 내용지난 24일 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이 이끄는 이마트는 최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회사 비용인 ‘법인카드’를 사용해 치는 골프를 사실상 금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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