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곳이?" 서울에서 갭 2억대로 살 수 있는 신축 아파트 5곳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갭 투자' 금액이 상대적으로 낮은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갭’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액을 말한다.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액인 갭 금액이 적을수록 초기 투자 비용이 적게 들어 실거주와 투자 모두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가 찹니다" 최소 3,000억 혈세 투입된 청사들의 현재자 모습지난 2022년 대구시가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 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됐다고 밝힌 가운데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해당 청사에 약 3,312억 원의 예산이 책정된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이다.
“감정가만 300억” 도심 한가운데 35년째 방치된 유령 건물의 위치얼어붙은 부동산 경기 탓에 장기 방치 건축물이 지역의 흉물로 전락하고 있는 가운데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35년간 방치된 건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는 감정가만 약 300억 원에 달하는 대구의 대표적인 유령 건물 ‘골든프라자’다.
상암동 보육원 팔아 지은 구세군 빌딩, 현재 가치만 무려...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번화가를 중심으로 거리에 빨간색 자선냄비가 설치되고 있는 가운데 온 국민이 난데없는 비상계엄령으로 긴장했던 밤이 무색하게 거리엔 종소리가 번지고 있다. 이는 구세군의 자선냄비 성금 모으기 운동이었다.
단국대가 팔고 후회했다는 '한남동 캠퍼스' 자리에 들어선 것일반적으로 단국대의 위치하면 용인 수지 죽전동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사실 과거 단국대는 대한민국 최고가 아파트로 유명한 ‘한남더힐’의 자리에 있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단국대가 땅을 치고 후회할 것’이라는 시각이 제기됐다.
재산 1,000억 설 ‘트로트 재벌’이 보유한 부동산 수준만, 무려...최근 가수 장윤정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꼬마빌딩을 41억 5,000만 원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매수가 지난 4월 서빙고동에 있는 '아페르 한강'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 매수한 뒤 두 달 만의 일로 알려졌다.
400억 혈세로 지은 호텔인데…객실에 스프링클러가 빠졌다고요?이달 31일 문을 여는 정부 소유의 4성급 리조트호텔 ‘해남 126 오시아노’ 객실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아 안전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호텔 1~3층 객실에 스프링클러가 없어 전체 120개 객실 중 절반 이상이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18년 전 구매한 주차장으로 400억 시세차익 터트린 스타는 누구?최근 배우 김희애가 소유한 청담동 빌딩이 18년 만에 약 400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는 추정 결과가 나와 이목이 쏠린다. 김희애가 119억 원에 매입해 신축한 이 건물의 현재 시세는 약 50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궁궐이야?” 트럼프가 백악관 입성 전 살았다는 펜트하우스 수준현지 시각으로 23일 미국 대선 여론조사 전문가인 네이트 실버는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것 같다고 밝혀서 화제다. 그는 미국 대선판에서 이른바 ‘족집게’로 통한다.
'뛰는 이병철 위에 나는 정주영'이란 말은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삼성그룹의 이병철 창업주와 현대그룹의 정주영 창업주는 한국 경제사의 발전을 이끈 주요 인물로 꼽힌다. 당초 뚝심과 저력으로 현대를 키워나갔던 정주영 회장과 그의 영원한 맞수로 꼽히던 삼성의 이병철 회장은 사업 부문에서도 자주 다퉜다.
"청와대 아니었어?" 혈세 3,800억 원 들인 ‘호화 청사’의 위치지난 2016년 완공된 경북도청 신청사는 건립을 앞두고 조감도가 공개된 시기부터 '호화청사 논란'을 일으켰다. 이는 경북도청 신청사가 국비 1,700억 원과 도비 2,100여억 원을 들여 총 3,800억 원 수준의 혈세가 투입됐기 때문이다.
“이거였어?” 유독 성수동에 붉은 벽돌 건물이 많은 건…지난달 2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이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4위에 선정된 가운데 성수동에 위치한 붉은 벽돌로 된 창고와 오래된 공장, 컨테이너 등 성수동에 유독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물이 많은 이유에 대해 네티즌의 이목이 쏠린다.
‘영화광’으로 불리던 회장님…결국 이런 결말을 맞았습니다과거 일제하 지방 금융 조합 직원에서 출발한 한 기업인은 단성사, 중앙극장을 비롯한 전국 영화체인망을 장악해 한때 ‘영화광’으로 불리며 재계에 이름을 알린다. 극장의 제왕서 건자재·건설업으로 재계 순위 30위권 안에 들었던 회장님은 벽산그룹의 김인득 회장이다.
"정의선 회장실 말고도..." 현대차 사옥에 있다는 회장 사무실현대자동차그룹 사옥은 서울 양재동 쌍둥이 빌딩이다. 각각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로고가 달린 건물이지만, 회장은 정의선 회장 한 명이다. 그런데 정 회장 것 외에 회장실이 하나 더 있다고 한다.
"투자 잘못해서 지금 '국민 쓸 돈'을 무려 '1,900억' 잃었습니다“국회 국토 교통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 운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기한이익상실(EOD)이 발생한 투자 자산이 1건, 1800억 원 규모로 확인됐다.
임하룡이 30년 전 4억에 산 강남 건물…현재 시세 ‘헉’ 소리 난다지난 5월 데뷔 46년 차 코미디계의 대부로 불리는 임하룡의 부동산 투자 성공담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는 임하룡이 한 방송에 출연해 과거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한 건물을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밝힌 것이다.
여의도 더 현대백화점 지붕에만 크레인이 설치된 이유당초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점포명부터 백화점이라는 단어를 빼면서 백화점을 넘어서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비치기도 했다. 특히 이 중 가장 신경 쓴 것이 공간 디자인과 매장 구성의 차별화로 알려졌다.
아파트 단지에 '개인 미니 풀장' 설치한 입주민…치워 달랬더니지난 2021년 아파트 공용단지에 간이식 풀장을 설치한 입주민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심지어 풀장에 사용되는 물 역시 아파트 단지 내 공용수도로 채웠다고 밝히며 입주민들이 간이 풀장 철거를 요구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700억 줘” 삼성도 매입 포기한 서초 꼬마빌딩의 현재자 시세국내 굴지의 대기업으로 꼽히는 삼성그룹이 돈으로 무언가를 할 수 없다면 믿을 수 있을까? 삼성도 돈 때문에 포기했다는 빌딩의 현재 시세가 알려져 화제다. 특히 해당 빌딩의 경우 “삼성도 포기한 건물”로 불리며 부동산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돈 떨어지면 집 한 채씩 판다”는 이효리가 최근 매입한 건물 상황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가 종영한 가운데 이효리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이효리는 “돈이 떨어지면 이전에 사뒀던 집을 한 채씩 팔아서 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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