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의 ‘가신’으로 불리던 남자...배신자 낙인찍힌 뒤 이렇게 살죠한때 현대가의 3대 가신 중 한 명으로 꼽혔던 남자는 배신자라는 오명과 같은 낙인이 찍히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는 2003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현대 비자금 사건의 주역인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이다.
“감정가만 300억” 도심 한가운데 35년째 방치된 유령 건물의 위치얼어붙은 부동산 경기 탓에 장기 방치 건축물이 지역의 흉물로 전락하고 있는 가운데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35년간 방치된 건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는 감정가만 약 300억 원에 달하는 대구의 대표적인 유령 건물 ‘골든프라자’다.
“6곳 중 1곳은 당했다” 전세사기 판치는 지역 1위는?최근 전세사기 피해 수 1위를 기록한 서울 관악구에 대해 관악경찰서가 전세사기 대응 강화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울시에서 발생한 전세사기의 6건 중 1건은 관악구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역대 최연소 여자 총리 된 탁신 총리의 딸, 보유한 재산만 무려…최근 태국의 새 총리로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막내딸인 패통탄 친나왓이 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패통탄은 태국 총리 임명 최소 연령보다 불과 두 살이 많은 역대 최연소 총리이자, 잉락에 이은 두 번째 여성 총리 타이틀을 가져가게 됐다.
1년 전에 끝났는데...430억 새만금 잼버리 건물 이제야 완성되었다고요?‘국제적 망신’이라는 오명을 남긴 새만금 잼버리가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행사가 끝난 지 11개월 뒤에야 잼버리 대회에서 사용하겠다던 430억 원 규모의 건물이 준공됐기 때문이다. 더하여 이곳은 아직 준공 승인도 받지 않은 채 개관 날짜도 확정 짓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다고 한다.
한때 '최악의 범죄 소굴'로 불렸던 영등포구 동네, 지금은?지난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와 청년 경찰에서 엿볼 수 있는 대림동의 모습은 범죄자소굴에 가깝다. 중국 교포들이 밀집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알려진 대림동은, 일부 영화 속에서 범죄의 소굴 혹은 치안이 좋지 않은 동네로 묘사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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