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땅콩 회항’ 레전드 사건의 주역들, 요즘 뭐하나 봤더니…지난 2014년 국내를 발칵 뒤집은 사건이 벌어진 지 10년이 지났다. 이는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부사장이 뉴욕발 대한항공 일등석에서 마카다미아를 봉지째 가져다준 승무원의 서비스를 문제 삼으며 갑질을 한 사건이다.
“찜통 속 무한 대기” 최근 5년간 코레일 철도 교통사고 횟수만 무려…코레일 측은 18일 오후 4시 38분께 경부선 하행 제39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에서 경주역으로 운행 중 대구 고모역 인근에서 차량 이상이 감지되어 현장에서 열차를 정차한 뒤 점검한 결과 동력차 바퀴 1개가 궤도를 이탈했다고 밝혔다.
“이용객 늘었다면서”…택시 기사도 길 못 찾는다는 공항의 위치최근 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올해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이 지난해 대비 많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이 지난해 대비 96.3% 늘어 17만 5,45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혼자 넘어진 승객 부축한 버스 기사.. 정작 돌아온 건 뺑소니 신고뿐?많은 사람들이 뺑소니가 그저 남에게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곤 한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미흡하게 대처할 경우 뺑소니 혐의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최근 한 버스 기사가 홀로 넘어진 승객에게 뺑소니로 신고 당한 사연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운행 중 돌연 손을 든 '센스 만점' 버스 기사.. 놀라운 광경 펼쳐졌죠최근 도심을 달리던 버스 안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50대 범인을 승객, 버스 기사, 경찰관의 ‘삼박자’ 협업으로 붙잡은 영상이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연 어떤 방법으로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는지 알아보자.
잔돈 안 받겠다던 택시 승객.. 그 충격 정체에 네티즌들 분노 폭발최근 한 승객이 택시 기사의 건강 상태를 우려한 듯 잔돈은 됐다며 호의를 베푸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런데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노를 금치 못했는데,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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