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3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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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특례 필요 없어요…병원 복귀할 바엔 대기업으로 이직할게요” 지난 31일 수련병원들이 하반기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모집을 마감한 가운데 대다수의 수련 병원에서 지원자가 0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이다. 이와 더불어 빅5 병원마저도 지원자가 50여 명에 그치며 의료대란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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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율 50%에 오죽하면 100일 파티하던 '이 직업'...주 4일제 했더니? 높은 업무강도로 신규 직원의 줄퇴사로 사직률 50%에 달해 근무한 지 100일이 지나면 축하 파티를 열어준다는 직업이 있다. 이 직업은 간호사로 이들은 밤낮이 바뀌는 교대근무를 비롯해 새벽까지 이어지는 연장근무 등 충분한 휴게 시간을 갖기 어려운 고강도 노동까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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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파업 때문에 암수술도 미뤘는데…이젠 이런 문자까지 오네요" 최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이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결정하고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8일 집단휴진’을 예고한 이후 환자단체가 연일 “환자 생명을 존중해 달라”고 절규하고 있지만 집단휴진의 움직임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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