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확정된 조국 옆에서 가장 슬프게 울던 사람, 가족 아니었다12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징역 2년 실형을 확정받은 후 당 대표직과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상실한 가운데 이날 조국 대표의 옆에서 울고 있는 인물이 누구인지에 관해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박근혜 잡으러 나왔습니다”라고 말하던 국회의원…지금은요지난 2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회고록 ‘어둠을 지나 미래로’가 주요 대형 서점 정치사회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회고록에 담긴 한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는 당시 대선후보로 등장해 박근혜 후보를 저격했던 일화다.
“혜택만 180개” 국회의원들이 명절에 받는다는 휴가비 액수만…최근 소설가 겸 전 국회의원 김홍신이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날린 것으로 파악되며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이는 당초 고위 공무원,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이들이 부당한 기득권을 누린다는 지적이 이어진 것에 이어 나온 국회의원의 특권에 관한 지적으로 보인다.
10년 전 ‘땅콩 회항’ 레전드 사건의 주역들, 요즘 뭐하나 봤더니…지난 2014년 국내를 발칵 뒤집은 사건이 벌어진 지 10년이 지났다. 이는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부사장이 뉴욕발 대한항공 일등석에서 마카다미아를 봉지째 가져다준 승무원의 서비스를 문제 삼으며 갑질을 한 사건이다.
“첫 여성 임원 출신”…SK그룹 합류한 오세훈 시장의 여동생은 누구?서울시에 국가 상징 공간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오세훈 시장에게는 자신과 같은 정치권의 뜻을 밝힌 여동생이 있다. 바로 오세현 씨다. 오세현 씨는 오세훈 시장의 여동생으로 지난 2017년 SK그룹에 영입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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