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줄테니 나가라고 해" 주장한 민희진에 하이브가 보인 반응지난 4월 촉발된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 간의 분쟁이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다 돈 줄 테니 나가라’며 협상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하이브 측은 “터무니없는 거짓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무시해라" 뉴진스 하니가 폭로한 차별, 직장 내 괴롭힘 해당할까?지난 11일 저녁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를 둘러싼 논란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멤버 하니가 자신이 겪은 차별 행위를 폭로하면서 이목이 쏠렸다. 이날 뉴진스는 25일까지 민희진 전 대표를 어도어 대표로 복귀시킬 것을 하이브에 요구했다.
"돈 관심없고 뉴진스만 있으면 된다"던 민희진이 잃게된 금액하이브 레이블 어도어가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직에서 민희진을 해임한 가운데 민희진이 풋옵션 등 잃게 될 금액이 상당할 것으로 보여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더하여 최근 민희진은 어도어 퇴사자에 민·형사상 소송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일해본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은 이런 사람이었다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에서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직에서 민희진을 해임한 가운데 그와 함께 근무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글이 온라인상에서 화제 되고 있다. 어도어 이사회의 대표이사직 해임을 두고 민희진 측은 ‘일방적인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에 나섰다.
어도어 VS 쏘스 뮤직 분쟁에 뉴진스 어머니들이 내놓은 대답쏘스뮤직이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상대로 5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뉴진스 강탈 의혹이 이어지자, 민희진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측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디스패치는 이런 내용을 지난 2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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