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미정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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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 대신 안방 차지한 재벌 회장님들의 ‘동거인’...누구냐면요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은 ‘세기의 이혼’이라는 평을 받으며 늘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재벌 회장님의 외도 사실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렇다면 외도 사실을 알려 세간을 ‘발칵’ 뒤집어 놓은 재벌 회장님은 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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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에게 지분 모두 넘겼던 영풍제지...악재 이어진 현재자 상황 ‘현대판 신데렐라’라 불리는 오너일가 사연을 가진 기업이 있다. 산업용 지관, 라이너 제조업을 영위하는 영풍제지의 창업주인 이무진 회장은 지난 2002년 장남 이택섭을 대표이사에 앉혀 기업 승계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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