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잡는 80억짜리 퍼레이드…설마 했더니 ‘민간 자금’도 투입국군의날을 맞아 개최하는 군 시가행진을 위해 80억 원 가까운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시가행진 연습 중엔 병사 2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파악돼서 충격이다. 이런 내용은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밝혔다.
"완전히 속았네" 한 달에 2~3억씩 버는 사람들의 실체지난 2017년부터 등장해 보험 이미지에 심각한 훼손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진 일부 재무설계사들의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이들의 활동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이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혜택만 180개” 국회의원들이 명절에 받는다는 휴가비 액수만…최근 소설가 겸 전 국회의원 김홍신이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날린 것으로 파악되며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이는 당초 고위 공무원,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이들이 부당한 기득권을 누린다는 지적이 이어진 것에 이어 나온 국회의원의 특권에 관한 지적으로 보인다.
“쉴 틈 없이 일해서…月 700만 원 버는데 중산층이 아니랍니다”IMF 사태 이후 점진적인 경제성장으로 중산층 비중이 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 속 중산층과 상류층 간의 소득 격차는 사상 최대로 벌어졌다. 이는 상류층 소득이 중산층보다 훨씬 빠르게 늘면서 전체 중위소득이 늘어난 결과로 보인다.
열병식에 등장했다...북한의 암살부대 '525 군부대'의 실제 모습북한이 지난해 인민군 창건일 75주년 열병식에서 특수부대의 훈련 모습을 공개하며 군사력을 과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로 북한 특수부대의 파악된 병력만 20만여 명에 달해 병력만 놓고 보면 세계 최대 수준을 자랑한다는 점에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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